'이인선 목사'에 해당되는 글 26건

  1. 사순절의 영성, 연합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3.24
  2. 결말이 보장된 모험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2.04
  3. 애통하는 사랑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1.28
  4.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1.21
  5. 바른 삶을 위한 이정표 - 이인선 목사(서울 마포 열림교회) 2016.01.14
  6. 마무리와 새 출발의 경계선에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2.31
  7. 성탄, 소통의 기적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2.24
  8.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진리의 길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5.12.17
  9. 정갈한 비움과 희망으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2.10
  10.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의 유익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2.03
  11. 인간의 양면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1.26
  12. 구별함 속에 숨겨진 욕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1.19
  13. 거둠의 진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1.05
  14. 또 하나의 신앙고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0.29
  15. 주 안에서 누리는 절대적인 기쁨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0.15
  1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0.08
  17.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0.01
  18. 가슴에 불을 붙이는 교육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9.24
  19. 쓰임 받는 인생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9.17
  20. 내 삶을 위협하는 광풍 앞에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09.10

사순절의 영성, 연합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사순절의 영성, 연합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Posted at 2016.03.24 10:1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나이 먹다, 욕먹다, 잊어 먹다, 골(goal) 먹다, 사업 말아먹다, 감동 먹다’ 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는다’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런 비유에 대해 한국인들이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는 단일성, 통일성’의 감정을 ‘먹는 것’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먹다’라는 표현도 유의미합니다. 복음서에 기록된 최후의 만찬에서 주는 메시지는 ‘죄 사함’과 더불어 ‘한 몸의 결합, 함께 먹고 마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이것을 마시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에서 ‘먹고 마심’은 입으로 먹고 목으로 삼키어 내 몸이 되는 것입니다. 밥 없이 살 수 없듯이 예수님 없이 살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임을 깨닫게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한 몸으로 사는 삶, 그것이 ‘먹다’이며 ‘연합’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순절을 보내며 여러 모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흑암 속의 빛이, 처절한 겨울 끝의 봄이 더욱 소중한 것처럼 사순절의 간절한 씨름과 참회는 우리로 하여금 놀라운 부활의 기쁨을 누리게 합니다.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온전히 연합해 찬란한 부활의 열매와 희망을 마주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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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보장된 모험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결말이 보장된 모험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6.02.04 11:1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폴 투르니에의 책 ‘모험으로 사는 인생’의 부제는 ‘인생은 하나님이 지휘하시는 모험이다’입니다. 그는 신앙과 삶을 ‘모험’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바라봅니다. 모험으로 사는 인생은 두려움 없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각종 두려움을 충분히 인지하는 가운데 영위하는 삶이고, 두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임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모험하기를 주저합니다. 그 모험의 결과에 대한 실패가 두렵거나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월가의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 신순규님은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지시대로 운전하지 않을 때 어떤 내비는 ‘잘못된 경로입니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내비는 ‘경로를 재탐색합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후자가 더 좋게 들린다. 왜냐하면 내 삶은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재탐색하여 지금 이곳까지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험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길에는 이런저런 장애물이 나타날 때도 있고, 뭔가 잘못된 길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고 주님과 함께 걸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실패의 길까지도 재탐색하고 다시 출발할 수 있게 하는 지혜와 능력의 근본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결말이 보장된 모험입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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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사랑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애통하는 사랑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6.01.28 10:3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 아이가 청소년기에 친구와 다투고 온 적이 있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해하는 아이에게 조목조목 잘못을 지적했더니 더욱 울며 화를 냈습니다. 그 방법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고 난 후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는 무조건 제 아이의 편을 들어주며 함께 친구를 욕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풀려 그 친구가 나쁜 아이는 아니라고 하면서 친구의 행동을 변호했습니다. 이성적인 판단과 지적보다 함께 울어주고 욕해주고 편들어주는 것이 속상한 마음을 위로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됨을 깨닫는 기회가 됐습니다.
 
현대인들은 애통을 잃어버린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앙인들에게 감정적인 행동은 미성숙한 것이기에 늘 교양 있고 고상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약 3분의 1은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놓는 ‘애통’입니다.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고 절망적이라서 대성통곡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탓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애통은 균형 잃은 세상을 슬퍼하는 것이고 문제를 갖고 하나님과 뜨겁게 씨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통은 기도이며 도움을 청하는 간구입니다. 그렇게 애통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위로를, 불굴의 사랑인 헤세드를 베푸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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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6.01.21 10:1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자신의 모습에 대해 친지들로부터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은 “부모님을 쏙 빼 닮았네”라는 말일 것입니다. 유전적 혹은 환경적 요인 중 무엇이 우세한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표정 태도 말투, 심지어 걸음걸이까지도 부모님을 닮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부모는 자녀에게 유력한 본보기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던 책 제목 중의 하나가 김요셉 목사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입니다. 그는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칠판에 적어주는 것보다 삶으로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영혼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라틴어로 학교교육을 ‘in locoparentis’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부모를 대신해’라는 뜻입니다.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학교 교육은 그러한 부모를 대신해 깊은 관심과 사랑 속에 이뤄져야 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자녀에게 저지른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부모의 학대와 폭행, 살인이 적잖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가 아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할 책임을 감당하지 못해 무관심 속에 사라지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관심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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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삶을 위한 이정표 - 이인선 목사(서울 마포 열림교회)바른 삶을 위한 이정표 - 이인선 목사(서울 마포 열림교회)

Posted at 2016.01.14 10:5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합니다. 그런데 그 인생길에는 정답이 없기에 바르게 잘 가고 있는지 때로는 불안하기도 하고, 이 길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연륜과 경험, 지식이 많은 사람도 가끔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삶의 방향을 지시해줄 분명한 이정표가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바른 삶으로 인도하는 이정표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한순간도 눈을 떼지 말고 그 말씀을 꼭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중심’이 생깁니다.

살다보면 갈대처럼 마음이 자주 흔들립니다. 잠언에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했는데 정말 답답한 것은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음을 잘 조율해야 합니다. 조율의 핵심은 ‘무엇을 기준음으로 삼느냐’ 하는 것인데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음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고 말씀의 이정표를 따라서 바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생활에 익숙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 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인선 목사(서울 마포 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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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와 새 출발의 경계선에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마무리와 새 출발의 경계선에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2.31 10:4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2015년 마지막 날입니다. 몽둥이를 들고 지켜도 못 막고, 철사 줄로 동여매도 잡을 수 없는 것이 가는 세월이라고 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갔습니다.
 
한 해를 살아오는 동안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눈물 흘릴 때도 많았고,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할 때도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 마음이 몹시 고통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회고해 보니, 그때는 정말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셨고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로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출생, 입학과 졸업, 성년식, 이사, 입대와 전역, 송구영신 등 마무리와 새 출발의 경계선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기회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 나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내 삶을 바꾸어 놓았다’는 프로스트의 시구처럼 경계선은 변화의 호기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있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 겸허히 엎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시작하는 출발선으로 나아갑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현재 우리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앞길을 예비하고 채우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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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소통의 기적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성탄, 소통의 기적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2.24 10:01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 사회에서 계속되는 화두 중의 하나는 ‘소통’입니다. 계층 간, 연령 간, 지역 간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사이에 소통이 돼야 행복하고, 우리 몸의 혈관도 막힘없이 원활한 순환이 이루어질 때 건강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경의 중요한 키워드가 하나님과 인간,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며 소통인 것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인류의 많은 문제와 고통은 하나님과의 소통이 단절됨에서 기인합니다.
 
오늘날 관계를 잘 맺는 것은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나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처세술처럼 여겨지는데 본래의 뜻은 관(關)과 관(關)을 서로 연결해 주는 것, 서로를 지키는 생명과 관련된 단어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소통될 때 생명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렇게 피조물과의 온전한 소통으로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망과 영생의 기쁨을 주시려고 하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곳에 오신 신비요, 사랑입니다. 주님의 오심 때문에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소망으로, 흑암은 빛으로 변했습니다. 임마누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은 소통의 기적이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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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진리의 길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진리의 길 -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Posted at 2015.12.17 11:06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혼돈과 방황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길을 몰라 불안과 위험 속에 헤매고 길을 잃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길을 모르기에 길 위에서 길을 묻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이고, 어느 길이 옳은 길인가?” 
 
길을 모르면 목표를 설정할 수 없고 목표가 있다 하더라도 그곳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실패와 좌절만 거듭될 뿐입니다. 이런 때에 가짜 길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하기 쉽습니다. 
 
혼돈과 방황의 시대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길은 사람이 밟고 지나가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당신 자신이 밟히며 친히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자유와 소망을 주셨습니다. 

내비게이션의 기능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길 도우미’라 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간혹 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엉뚱한 곳에서 목적지 부근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길 도우미가 아닙니다. 주님은 길 자체일 뿐만 아니라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를 때 영원한 생명과 자유를 얻게 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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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비움과 희망으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정갈한 비움과 희망으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2.10 11:4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의 삶은 여러 가지 ‘기다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기다림의 대상은 온통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게 되는데 그 기다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건이기에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때로는 긴장과 정신적 압박, 그리고 불안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단하고 분주한 일들로 인해 냉랭했던 가슴이 따뜻해지고 두근거리는 절기를 맞았습니다.
 
대림절은 영어로 ‘Advent’인데 ‘옴’ ‘도착’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했습니다. 대림절은 절망의 땅에서 메시아를 기다리던 유대인들과 같이 부패하고 뒤틀린 세상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이요, 주님이 오시는 날 완전하게 임하게 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 없이도 넉넉하게 행복하다면 굳이 주님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못한 현실을 살고 있기에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은 비움이고 희망입니다. 탐욕을 버리고 정갈한 마음으로 자신을 비우고 주님께서 오실 자리를 넉넉히 마련하면 더욱 간절한 기다림이 가능합니다. 또한 희망 가득한 마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에 오시면 좋은 날이 시작됩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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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의 유익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의 유익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2.03 10:4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현대 첼로 연주의 아버지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였던 파블로 카잘스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첼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일화로 유명합니다. 영국 BBC에서 그에 관한 특집방송을 제작하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는 평소에 궁금하던 것을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이십니다. 그런데 95세 된 지금까지도 하루에 6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힘들게 계속해서 연습을 하십니까?”
 
카잘스는 “지금도 연습을 통해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90세가 넘어서도 매일 6시간씩 연습하며 기본기를 다지는 데 비결이 있었습니다. 

‘기본기 없는 고수는 없다’는 말이 있는데 기초와 기본의 중요성은 신앙생활에도 적용됩니다. 건강하고 튼튼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초와 기본을 굳건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며 예수님을 닮기 위해 끊임없이 힘써야 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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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양면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인간의 양면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1.26 10:1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는 이런 숨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예수님의 모델을 찾기 위해 성전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성전 한 구석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청년이 있어서 살펴보니 예수님과 흡사해 보였습니다. 평화로운 모습과 자비로운 인상, 눈에서는 빛이 났고 위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모델로 예수님을 그렸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제자들의 모습을 그려가던 중 가룟 유다의 모델을 찾다가 이번엔 술집에서 만취한 청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눈에는 살기가 흐르고, 표정에는 욕심이 넘쳐 보였습니다. 그를 가룟 유다의 모델로 그려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가까이 가보니 놀랍게도 예수님의 모델이었던 그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후의 만찬’의 예수님과 가룟 유다 모델은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고 두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선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사단의 형상을 지닌 악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선택이 분열이 아닌 평화, 미움이 아닌 사랑, 죽음이 아닌 생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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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함 속에 숨겨진 욕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구별함 속에 숨겨진 욕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1.19 11:26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세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모여 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사람이 “나는 땅에 공평하게 금을 그어놓고 동전들을 하늘 높이 던져서 오른쪽에 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리고 왼쪽에 떨어지는 것은 나를 위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땅에 금을 그어 구별할 수 있느냐고 말하며 “나는 땅에 조그만 원을 그려놓고 동전들을 하늘 높이 던져 그 원 안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원 밖에 떨어지는 것은 나를 위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또 다른 사람은 “나는 ‘하나님 가지고 싶은 만큼 다 가지세요’라고 말하며 동전들을 하늘 높이 던져서 땅에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으로 생각해 드리고 땅에 떨어진 것은 나를 위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구별함’이라는 말 속에 우리의 욕심이 숨어 있음을 지적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늘 인색하지는 않습니까? 마태복음 6장에 보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여러분 삶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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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둠의 진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거둠의 진리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1.05 11:3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사람에게는 누구나 요행이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은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허영심이기 때문에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사람들의 마음에 한탕주의와 사행심이 급속도로 번져 가는데 이러한 현상이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하고 패배의식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하다가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는데 사행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전의식이 없습니다. 계속 그것만 좇다가 결국엔 폐인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어리석음이 있는데 심지 않고 거두기를 바라는 어리석음과 심기는 하는데 나쁜 것을 심어 놓고 좋은 것을 기대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진리가 있다면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심어야 거둘 수 있습니다. 한자 가운데 ‘불한당(不汗黨)’이란 단어가 있는데 ‘땀 흘리며 사는 것이 아니고 떼를 지어 다니며 강도짓을 하는 무리’라는 뜻입니다. 심고 땀 흘리는 수고 없이 거두기를 바란다면 불한당과 다름없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열심을 다해 뿌려야 할 씨가 있습니다. 바로 복음의 씨입니다. 복음을 심으면 영혼구원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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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신앙고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또 하나의 신앙고백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0.29 10:0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세 가지 회심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바로 ‘머리의 회심’ ‘가슴의 회심’ ‘지갑의 회심’입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회심과 성령 충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난 후에 나타난 변화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물질을 드리는 모습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을 가지고 하는 행동과 마음을 유심히 관찰하시는데 우리의 영적인 상태와 소유에 대한 태도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헌금(獻金)은 말 그대로 돈을 바친다는 의미가 있지만 어느 쪽을 더 비중 있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세와 태도가 달라집니다. 헌금에서 중요한 것은 ‘금(金)’보다 ‘헌(獻)’입니다. 헌금하는 횟수나 금액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드리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많은 재물보다 바른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헌금은 또 하나의 신앙고백이자 예배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 앤디 스탠리 목사는 ‘헌금의 기쁨’이라는 책에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데 망설이는 원인 중에 가장 큰 것은 두려움과 염려라고 했습니다. 매달 수입과 지출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지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청지기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잊고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청지기라는 삶의 가장 기본적인 현실 인식이 우리로 하여금 향기 나는 헌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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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누리는 절대적인 기쁨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주 안에서 누리는 절대적인 기쁨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0.15 11:2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세상에는 온도계와 같은 사람도 있고 온도조절기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온도계와 온도조절기의 차이를 아시죠? 온도계는 날씨가 추우면 수은주가 내려가고 더우면 올라갑니다. 이렇듯 환경에 따라 기분이, 신앙생활이, 기쁨과 감사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은 온도계와 같은 사람입니다.
 
반면 온도조절기는 날씨가 추우면 온도를 올리고, 더우면 온도를 내려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듯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오히려 환경을 지배하고 영향을 주는 삶을 사는 사람은 온도조절기와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든지 늘 기뻐하는 절대적인 기쁨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삶이 가능한 이유는 바울서신에서 반복해 말씀하듯 ‘주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삶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결코 기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도직을 감당하기에는 나이가 많았고, 육체의 가시라고 불릴 만큼 오랜 기간 앓고 있던 지병도 있었습니다. 또한 로마의 감옥에 감금되어 자유롭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게 된 절대적인 기쁨을 숨길 수 없었고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바울은 온도계가 아닌 온도조절기와 같은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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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0.08 09:4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한 방송사에서 지난해 한국인의 감정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분노라고 보도했습니다. 분노는 자기 요구의 실현을 부정 및 저지하는 것에 대한 저항의 결과로 생기는 감정으로 누군가에 대해 적개심을 갖게 하고 폭력을 일으키게 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합니다.
 
이대흠의 시 ‘봄은’에 나오는 ‘나무의 가지들 세상 곳곳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라는 표현처럼 해결되지 않은 우리의 화는 분노가 되어 마치 누군가를 향해 장전된 총구와 같습니다. 화를 해결하는 방법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화를 낸다’ ‘화를 참는다’ ‘화를 푼다’입니다.
 
화를 내면 총알이 되어 자기를 포함하여 누군가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고, 화를 참으면 화병에 걸리게 되어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할 수 있습니다. 화는 제때, 제대로 풀어야 합니다. 화가 생긴 이유를 정리하여 부드럽게 표현만 해도 분노가 어느 정도 가라앉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는 하나님과의 동행은 우리의 근본적인 분노를 해결하고 궁극적인 평화를 누리게 합니다. 자신의 내면에 분노가 숨겨져 있는지 살펴보고 그로 인해 갈등과 문제가 있다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신속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6∼27)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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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10.01 11:28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젊은 시절 방탕했던 어거스틴이 회심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후에 거리를 지나다가 예전에 어울리던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이 유혹을 하며 따라오자 어거스틴이 했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너는 너지만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다.” 
 
‘크리스천(Christian)’이라는 단어의 희랍어 ‘크리스티아노스’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이기에 분명한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님 중심으로 재편된 가치 체계를 받아들여 살아가는 사람이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살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다툼과 갈등의 문제는 예수님의 마음이 아닌 내 마음, 내 생각, 내 감정, 내 경험이 앞설 때 발생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고 큰 은혜를 체험했다 하더라도 예수님이 아닌 내가 중심이 되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모인 교회조차도 그 안에 다툼과 갈등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내 마음과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교인이 교인다워집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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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불을 붙이는 교육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가슴에 불을 붙이는 교육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09.24 09:5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기독교교육진흥주간입니다.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가 “전쟁 이후 50년간 한국이 이룬 초고속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듯 교육의 힘은 위대합니다.
 
교육이라는 영어 단어 ‘Education’은 라틴어 ‘Educati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기르다’ ‘양육하다’ ‘이끌어내다’라는 뜻으로 인간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 계발·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이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것이고, 참다운 사람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며, 삶의 본질적인 가치와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시인 예이츠의 말처럼 교육은 머리에 무엇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육은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교육기관들은 학력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해 골라내는데 열중해왔고 그 결과 오늘의 공교육이 무너지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육도, 교회교육도 위기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는 기독교 교육을 통해 성경적인 가치관이 뚜렷한 지도자, 하나님의 눈을 통해 펼쳐지는 미래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비전을 가진 지도자, 가슴에 불이 붙은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때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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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받는 인생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쓰임 받는 인생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09.17 10:4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루소는 ‘사람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존재하기 위해 태어나고, 또 한 번은 일하기 위해 태어난다. 때문에 사람은 자기 사명을 발견하기까지는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 받고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특히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된다는 것은 한없이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다윗을 통해 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상 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패역한 사울을 버리고 새로운 이스라엘 왕을 택하기 위해 사무엘을 통해 기름 부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에 대해 이렇게 회고합니다.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다.” 

다윗은 성실한 사람이고 하나님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기쁘게 사용하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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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위협하는 광풍 앞에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내 삶을 위협하는 광풍 앞에서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Posted at 2015.09.10 09:5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인생은 고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을 항해에 비유할 때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이 그만큼 고통스럽고 어렵다는 뜻입니다. 바다만큼 변덕스러운 곳이 없습니다. 좋은 날씨가 계속되다가도 어느 순간에 변해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바람이 붑니다. 대비하지 못하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비슷합니다. 인생의 바다에는 일기예보가 없습니다. 바다가 변화무쌍하듯이 우리 인생도 늘 순풍에 돛 달고 가는 것처럼 순조롭고 평화로운 항해만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광풍이 붑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는 눈물이 있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있고, 한숨과 절망이 있습니다. 인생의 광풍은 항해가 서툰 사람에게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하던 사람도 질병으로 쓰러지고, 유능한 기업가도 사업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좋은 신앙인도 시험을 만나고 유혹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의 인생에서 내 삶을 위협하는 광풍을 극복하고 어떻게 하면 목적지까지 파선하지 않고 잘 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인생의 참된 안전과 평안은 예수님과 동행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9)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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