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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1101

주님의 용서와 자비를 경험하는 곳 (역대하 3:1~17) - 생명의삶

주님의 용서와 자비를 경험하는 곳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 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역대하 3:1 - 3:17 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 일에 쓰여야 합니다 (역대하 2:11~18) - 생명의삶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 일에 쓰여야 합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너 주의 사람아) (1) 너 주의 사람아 헛된 일 버리고 마음과 뜻과 힘 다해 왕의 왕 섬기라 (2) 너 주의 사람아 그 날을 기다려 죄악의 밤을 이기고 새 아침 맞으라 (3) 너 주의 사람아 교회는 부른다 할 일이 많고 많으니 다 나와 일하라 (4) 너 주의 사람아 충성을 다하여 십자가 높이 들고서 발자취 따르라 (경배와찬양 86)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x2)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역대하 2:11 - 2:18 11 두로 왕 후람이 솔로몬에게 답장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

미리 포기하지 마십시오 - 겨자씨

여행하다 굽은 길을 만나면 덜컥 겁이 납니다. 운전하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고 저렇게 굽은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는 것이죠.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 자리에 가면 멀리서 보던 굽은 길이 점점 펴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또한 등산을 할 때도 ‘저 높은 산에 오르기까지 어디에 길이 있을까’라고 걱정하지만 사실 가까이 가보면 멀리서 보이지 않던 길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 길을 따르면 결국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미리 염려하고 미리 걱정하고 미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길이..

솔로몬의 성전 건축, 원대하나 겸손한 계획 (역대하 2:1~10) - 생명의삶

솔로몬의 성전 건축, 원대하나 겸손한 계획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시온성과 같은 교회) (1)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 허락하신 말슴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 흔들자가 누구랴 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 근심 없도다 (2) 생명샘이 솟아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 언제든지 흘러넘쳐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3) 주의 은혜 내가 받아 시온 백성 되는 때 세상 사람 비방해도 주를 찬송하리라 세상 헛된 모든 영광 아침 안개 같으나 주의 자녀 받을 복은 영원무궁하도다 아멘 역대하 2:1 - 2:10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2 솔로몬이 이에 짐꾼 칠만 명..

하늘이 안 무너지는 이유 - 겨자씨

“흔들리는 풀잎이 내게 시 한 구절을 준다/ 하늘이 안 무너지는 건 우리들 때문이에요, 하고/ 풀잎들은 그 푸른빛을 다해 흔들림을 다해 광채 나는 목소리를 뿜어 올린다.” 정현종 시인의 시 ‘광채 나는 목소리로 풀잎은’의 한 구절입니다. 하늘이 안 무너지는 건 철인(哲人)들의 고매함 때문이 아니라 여린 풀잎들이 그 푸른빛을 다하고 흔들림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질서 있게 유영하는 것은 지구를 떠받치고 있다는 거인 아틀라스의 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고 여린 풀잎 같은 당신이 이름 없고 빛도 없는 곳에서 쏟고 있는 사랑의 섬김 때문입니다. 시인 안도현의 시 ‘외로울 땐 외로워하자’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산과 들이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 차게 되는 까닭은 아주 작은 풀잎 하나, 아..

'하나님이 함께하심'은 강성한 삶의 근거입니다 (역대하 1:1~17) - 생명의삶

‘하나님이 함께하심’은 강성한 삶의 근거입니다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주 음성 외에는) (1) 주 음성외에는 참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후렴 :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2) 나 주꼐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기쁘나 슬플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때 늘 계시옵소서 (경배와찬양 61)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

복된 자의 행로 - 겨자씨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7세기 미국 보스턴에 헤스터 프린이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와 간통해 아기를 가졌는데, 당시는 엄격한 청교도 사회인지라 이 일로 재판까지 받게 됐지요. 판사는 그녀에게 일평생 간음을 뜻하는 ‘A(Adultery)’자를 크게 새겨 붙이고 다닐 것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주변으로부터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았지만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태어난 아이를 정성껏 기르고 어려운 형편에도 이웃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 한 동네 아이가 자신의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왜 아줌마의 옷에는 항상 A자가 붙어 있어요?” 그러자 엄마가 답합니다. “그건 에인절(Angel)이라는 뜻이야.” 인생길을 가는 누구에게..

죄의 올무에 스스로 빠진 어리석은 인생의 소망 (시편 106:34~48) - 생명의삶

죄의 올무에 스스로 빠진 어리석은 인생의 소망영상큐티보기오늘의 찬양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라을 베푸시나 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 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시편 106:34 - 106:48 34 그들은 여호와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35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36 그들의..

노화(老化)와 성화(聖化) - 겨자씨

어린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마을의 돌산에 나타나는 큰 바위 얼굴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큰 바위 얼굴이 언젠가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으면서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명해진 마을 출신들이 큰 바위의 얼굴이 아닌가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이름난 시인이 마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노인이 된 소년과 대화하면서 그의 지혜롭고 인자한 말과 행동에 감격했습니다. 마침 석양의 햇살이 큰 바위 얼굴과 노인의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시인은 소리쳤습니다. “바로 여기에 큰 바위 얼굴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사람들은 애석해합니다. 옛 시조에 보면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하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늙는 것을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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