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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뉴스미션 52

“8000여 온두라스 어린이들 마약밀매와 폭력 종식을 위한 중보기도”

로이 목사, “어린 중보기도자들 기도로 자연재해나 정치적 재앙 막아서”지난 8일(현지시간) 온두라스의 한 종합경기장에서는 온 나라에 만연해 있는 마약밀매와 폭력이 종식되기를 위한 중보기도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로 다른 교파와 교회에서 8000여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이 위기를 깊이 절감해온 포르피리오 로보 대통령도 참석한 가운데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서 진행된 이 행사는 1999년부터 매년 열렸으며,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졌다.이 중보기도대회의 설립자인 로이 산토스 목사(하베스트 미니스트리즈)는 7-12세 연령층으로 구성된 어린 중보기도자들은 심각한 자연재해나 ‘정치적 재앙’들을 막아서는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로이 목사는 “정치적 위기가 ..

다윗과 밧세바의 위험한 사랑

청년의 사랑을 풋사과라고 한다면 중년의 사랑은 무르익은 사과이다. 청춘의 열정은 어수룩하고 서툴러서 다 피어나지 못하는 봄꽃에 비유한다면 중년의 열정은 경험의 노련미와 성숙에서 오는 가을 열매와 같다. 그러므로 중년의 사랑과 열정은 그들의 후반생에 치명적인 위험의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다윗은 왕권을 안정시키며 주변국들과 전쟁에서 연전연승하여 부국강병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어느 날 다윗은 부하들을 전쟁에 보내고 자신은 예루살렘 왕궁에 있었다. 그는 (아마 낮에 실컷 자고) 저녁에 일어나 궁전 옥상을 거닐었다. 그때 한 여성이 목욕하는 광경이 다윗의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 신하를 통하여 알아낸 그 여인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였다. 그..

크리스챤 미혼남녀에게 권하는 책 "기다리다 죽겠어요"

싱글 여성 크리스천들의 실제적 고민 ‘터치’‘독신의 은사’가 없는 크리스천 청년들이라면, 결혼은 그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일 것이다. 결혼은 리필도 리콜도 할 수 없는, 인생 최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적령기 청년들 대부분의 기도제목 상위권에는 ‘배우자’가 포진하고 있고, 거기엔 ‘신앙 좋은’이라는 수식어가 자리하고 있다.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특히 여성 청년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하나님께서 100% 역사하신 듯한 결혼의 주인공 리브가나 7년에 7년을 더하면서까지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한 라헬을 꿈꾸는 그녀들이지만, 남성보다 여성 비율이 훨씬 높은 교회가 많아 ‘선택지’ 자체가 풍성치 못하다. 더구나 이러저러한 고민을 털어놓을 곳마저 마땅치 않다.▲기자 출신의 이애경 작가는 조..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 교회내 女성도가 가장 많다”… 신대원 교수·학생 설문조사

신학대학원 교수와 신대원생 10명 중 4명은 “교회 내 여성들이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금희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 교수는 지난 5∼6월 장신대 신대원생(428명)과 신대원 교수(46명) 등 모두 474명을 대상으로 ‘여성 목회자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지난 7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열린 ‘여성 목회자 후보생 교육·진로 공청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을 누가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여성 평신도’를 꼽은 응답자가 2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 목회자(25.5%)’와 ‘담임 목회자(20.1%)’, 남성 평신도(14.0%) 순이었다. 특히 여성 평..

음악에서 나타나는 사탄의 증거, 사탄음악!!

내용은 다소 충격인 미디어 영상입니다.하지만 크리스챤으로서는 한 번 보고 자각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마지막 때에 사단이 무엇으로 우릴 어떻게 시험할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진실과 거짓 또는 우연이라는 판단에 앞서 영상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을 올려봅니다.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시는 분은 이곳을 클릭 하시면 유튜브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저희 담임목사님 께서 설교하실때 가요를 듣지 말라는 말씀을 자주하시곤 합니다.저는 지금까지도 그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고 지키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이해가 갑니다.역시 주님께서 세우신 종이 하시는 말씀이 왜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가요에는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마귀의 유혹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가..

이집트 청소년 1만명, 사막에서 하나님 찬양

이집트 청소년들, 불투명한 정국 속 눈물과 땀으로 사흘간 구국기도“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계 15:3-4) 1만 이집트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막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난 10월 1만 명의 젊은이들이 이집트 전국에서 모여 카이로 북쪽 근교의 사막 한 가운데서 사흘간 기도하며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했다.이 연합모임의 주제는 ‘한 가지 일(시 27:4)’이었다. 모인 사람들은 13~30살 등..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집시 정착촌 실제 모습)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11 Sep 2012by gnpmedia앳돼 보이는 여자 아이들이 한 손에는 담배를 또 다른 한 손에는 포커 카드를 들고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이 아이들의 모습은 영화처럼 연출된 것이 아니다. 놀랍게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집시 정착촌에서 실제로 늘 펼쳐지는 일상의 한 모습이다. 특히 의자에 앉은 발이 땅에 닿지도 않는 가장 어린 아이는 4세에 불과하다.집시(로마)들은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 흩어져 살아가는데 특히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등지의 발칸지역에 많이 거주한다. 이들은 시민의 자격을 부여받지 못한 채 ‘불법체류자’로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아간다. 보통 비닐과 천막, 판넬 등으로 임시 정착촌을 이루며 그 사회의 빈민촌을 형성한다.그들의 삶은 그 자체가 불법이..

독일-70% 이상 무자식 가정, 고독하게 늙어간다

3면전통적인 가정의 해체 현상이 주요인 … 전체 40%가 동성 커플독일“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3-5)“이민자들이 늙어가는 독일을 젊게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연방통계청이 발간한 2012년 통계연감을 분석해 11일(현지시간) 독일의 고령화 문제를 이 같이 지적했다.보도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전체 독일 인구 중 15세 이하의 비율은 13.5%로 전 유럽에서 가장 바닥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13.4%인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현재 50세인 여성의 경우 태어날 당시 기대수명이 72세에서 현재 83세로, 남성은 같은 기간 67세에서..

쿠바, 정부가 교회재산 몰수와 교인 투옥

현지 사역자, “고난 가운데 개신교 기독교인 급증, 특히 청년층 부흥”“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19-20)쿠바는 카리브 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섬 국가이다.체 게바라가 주도한 쿠바 혁명으로 카스트로가 집권한 이래 현재까지 사회주의 국가이다. 카스트로 집권 이후 수감된 양심수만 500명에 이르는 등 지난 30년 동안 인권 침해에 대해 비판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쿠바는 독재자의 강력한 지배 하에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고립된 나라이다.쿠바는 국내 총생산의 10%를 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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