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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118

한 분 하나님을 따르기에 우리는 하나입니다 (에베소서 4:1~6) - CGNTV QT

한 분 하나님을 따르기에 우리는 하나입니다 (에베소서 4: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 만유(6절) 모든 피조물, 모든 인류, 모든 성도로 볼 수 있다. 오늘의 말씀요약 주 안에서 갇힌 바울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 ..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문자 메시지 - 사랑밭새벽편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문자 메시지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려는 나의 다리를 잡았다 난 돈을 달라는 것인 줄 알았다 돈이 없었기에 그냥 죄송하다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나를 계속 잡으며 자신의 불편한 몸을 지탱하는 조그만 돈수레 밑에서 핸드폰을 꺼내는것이었다 그리고는 더듬는 말로 어렵게 말씀하셨다 "문~~~~자 ~~~아 하~~ 한~~~~번..." 그러면서 철자법이 다 틀린 작은 종이를 내게 보여주셨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내 집에가면 같이 놀러가오.사랑하오" 라는 글귀였다. 그러면서 열쇠고리에 붙여있는 사진을 마구 보라고 어찌나 흔드시던지!! 조그만 사진 속 주인공은 아저씨의 아내인 듯 보였다. 불편한 몸으로 좋..

높고 영화로신 주 - 홀리임팩트(Holy Impact)

최근 3집을 출시한 홀리임팩트(Holy Impact) Face to Face에 수록된 높고 영화로신 주 ‪#‎찬양영상‬ 입니다.~ 2015 HOLY IMPACT LIVE WORSHIP Vol.3 - Love Never Fails (CD) - 홀리임팩트Holy Impact 홀리임팩트 | 온누리뮤직 12,000 → 10,800원 (10.0%↓) SEP11뉴송워십STORY 원유경 목사 "높고 영화로신 주"#워십리포트 뉴송워십STORY 이번회에는 온누리교회 홀리임팩트의 워십리더인 원유경 목사의 "높고 영화로신 주" 편입니다.^^ 전문보기>> http://music.godpeople.com/music/radio/?1060 + Interview with 원유경 어떤 마음으로 쓴 곡인가요? 작년 하반기에 대학청년부에..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경청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 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 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감정이입하며 듣는 것입니다. 들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풀이해 보면 ‘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사랑의 첫째 의무는 경청하는 것”이라고 했고, 한 심리학자는 가정문제 대부분은 배우자 특히 남편이 경청만 배워도 해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느 남편이 “내가 ..

당근, 계란, 커피 - 사랑밭새벽편지

당근, 계란, 커피 결혼한지 8년, 남편은 지금 회사를 부도내고 도망중이라 연락이 안된다. 오늘은 법원 집달관이 다녀갔고 아이들은 창피하다고 학교 못다니겠다며 방안에만 있다. 오늘따라 친정 엄마가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 무작정 부산 친정으로 갔다. 엄마, 너무 힘들어... 엄마는 갑자기 부엌으로 가서 냄비 세 개에 물을 채웠다. 그리고는 첫번째 냄비에는 당근을 넣고, 두번째 냄비에는 달걀을 넣고 세번째 냄비에는 커피를 넣었다. 그리고는 끓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불을 끄고 엄마는 내게 말했다. "이 세 가지 사물이 다 역경에 처하게 되었단다. 끓는 물이 바로 그 역경이지. 그렇지만 세 물질은 전부 다 다르게 반응했단다. 당근은 단단하고 강하고 단호했지. 그런데 끓는 물과 만난 다음에 부드..

그분의 인도하심을 씩씩하게 따라가기 -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 김현숙(갓피플 매거진 커버스토리)

‘막돼먹은 영애씨’ 배우 김현숙 그분의 인도하심을 씩씩하게 따라가기 김현숙은 인기 절정의 ‘출산드라’ 코너에서 8개월 만에 돌연 스스로 하차, 이듬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이후 ‘막영애’ 시리즈와 뮤지컬 ‘넌센세이션’ 등으로 종횡무진 연기의 지평을 넓혀왔다. 그리고 지난해 결혼, 올해 아들을 ‘출산’해 이제는 엄마가 된 그녀를 갓피플이 만났다. ‘출산드라’ 시절부터 모태 기독교인임을 밝혀온 그녀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을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의 사람을 위한 생활 문화 매거진 (발행부수 3만부) 갓피플 매거진 바로가기 http://www.godpeople.com/?G=200

내일이 있다 -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주몽’ 이야기의 한 부분이다. 여주인공 소서노는 남편이 일찍 죽자 사업에 매진한다. 소금 장사를 했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재물을 손에 쥐었다. 이때 활을 잘 쏘는 주몽을 만나 한눈에 알아보고 결혼한다. 주몽은 소서노의 도움으로 네트워킹을 만들고 고구려를 건국한다. 소서노는 비류와 온조 두 아들을 낳는다. 그런데 부여에서 친아들 유리가 주몽을 찾아왔고, 주몽은 유리를 후계자로 지목했다. 소서노를 배신한 것이다. 이쯤 되면 소서노가 주몽에게 복수를 했을 텐데 그는 달랐다. 두 아들을 데리고 새로운 땅을 찾아 남하한 것이다. 남하한 땅에는 이미 자리를 잡은 세력이 있었다. 하지만 고구려를 건국하는 데 일조했던 소서노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강 서쪽 바닷가에 염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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