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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112

아내의 빈자리 - 사랑밭새벽편지

아내의 빈자리 -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울면서 한 한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평소에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켜면 안된다는 말에 보일러 온도를 목욕으로 하고 데워진 물로 하나는 자기가 먹고 하나는 아빠 드리려고 식지 않게 이불로 덮어 놓았는데, 아빠 올 때..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바벨론 왕 벨사살은 당시 세계 최강대국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난공불락의 성에서 문무백관 및 왕후 궁녀들과 더불어 잔치를 열며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하는 성전 기명(器皿)으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 당시 왕의 교만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영적 지도자들도 그 앞에서 침묵했고 백성들은 바른 길을 알지 못해 우왕좌왕했습니다. 이때 왕 앞에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란 글자를 씁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이 해석하니 ‘너를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보니 모자란 인물로 네 시한은 다 끝났다. 네가 수고해 세운 나라는 메대와 바사에게 준다’(단 5장 26∼28절)란 뜻이었습니다. 결국 그날 밤 하나님을 대적했던 왕은 죽임을 당합니다.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

주님과 같이 -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

The Message Part.3 앨범 주님과 같이 노래로 참여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을 만나 이 앨범에 참여한 계기 및 그의 음악과 하나님에 대해 나누어 본다. 사랑 하나면 주님과 같이 하는 삶 The Message Part3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 윤형빈, 태연 from 쉬즈, 신효선이 이 여름 타는 우리 가슴에 시원한 한 줄기 사랑을 부어준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능력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The Message Part.3에 담아냈다. 벌써 `고백`(part1) `소망`(part2)에 이은 3번째 미니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선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우선 브라이언과 태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듀엣곡을 들을 수 있다. 바로 [주님과 같이..

사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 샌드아트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해가지면 달이 뜨고 밤하늘엔 별이 반짝입니다. 지구와 행성들은 일정한 주기로 자전과 공전을 계속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 시내가 되고 시내는 강물이 되어 바다로 향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고 들판에는 꽃들이 만발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신비로움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이 놀라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도 영적인 법칙이 있습니다. CCC에서 사영리 (P4U)를 샌드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주품에 - 허은율

눈을 꼭 감고 찬양하는 모습마음다해 찬양하는 모습정말 아름답네요!!~ 주 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덮으소서 거친파도 날 향해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주님 안에 나 거하리 주 능력 나 잠잠히 믿네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작은 관심 -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1931년 동양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인도의 시성(詩聖)이라고까지 불리는 그는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앞장섰던 민족의 정신적 중심이었습니다. 그는 일제 식민지배 하에 신음하던 우리나라에 ‘동방의 불꽃’이라는 시를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스스로 잊지 못할 일화가 한 가지 있습니다. 하루는 그의 집에서 부리는 하인이 세 시간이 넘게 지각했습니다. 머리끝까지 화가 난 타고르는 속으로 그 하인을 당장 해고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시간을 지각한 하인이 허겁지겁 달려오자 타고르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며 소리쳤습니다. “당신은 해고요. 어서 이 집에서 나가시오.” 그러자 그 하인이 눈물을 머금으며 타고르를 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님. 죄송합니다. 어제 밤..

신은 죽지 않았다 인터뷰 영상 "쉐인 하퍼"

주님의 존재를 증명하라!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 VS. 무신론자 철학과 교수 그들의 불꽃 튀는 논쟁이 강의실에서 펼쳐진다!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병에다가...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처럼 우리도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이름이 달라집니다 - 소 천 - ----------------------------------------- 우리 마음에... 사랑을 담으면 사랑통 감사를 담으면 감사통 미움을 담으면 미움통 당신은 무엇을 담고 계십니까? - 오늘도 참 잘 담아야겠습니다 ^^ - 달바라기 - 내 작은 소망을 담아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하나님의 은혜 - 바순 바이올린 피아노 특송

무심한듯 소리를 내는 바순적극적으로 서정적 표현하는 바이올린저마다에 색깔과 특성이 어울러져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네요.오늘도 그런 한 영혼을 찾으시고 그를 통해 영광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2015.07.12 @ 예인교회 유튜브 영상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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