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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 담대한 복음 전도 (사도행전 24:10~23)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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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 담대한 복음 전도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주 예수 넓은 사랑) 
(1) 주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힘서 전파 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대 채워주시네
후렴 : 예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기뻐하도다 
(2) 이 말씀전할때에 내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3) 이 말씀들은 사람 또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 뿐일세
(경배와찬양 151)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아름다운 영광의 주를 보라 보좌에 앉으신 그 어린양 예수 다 무릎 꿇고서 주 경배하리라/ 선포하라 부활하신 영광의 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주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영원 영원토록 받아 주옵소서


사도행전 24:10 - 24:23
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3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묵상도우미
결례(18절)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가리킨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이 자신은 고발자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긴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동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결례를 행했고 소동 없이 성전에 있었으니, 고발자들이 본 것을 증언하게 하라고 총독에게 청합니다. 총독은 천부장이 올 때까지 재판을 연기합니다.


바울의 변론 24:10~16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진리로 받아들이며,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가 예수님임을 믿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부활 소망을 지닌 사람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논리적으로 입증한 후 신앙을 고백하면서, 자기변호의 기회를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습니다. 이때 바울은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11절)라고 말하며 총독과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또한 “그들이 기다리는…소망을 나도 가졌으니”(15절)라는 말로 유대인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공감을 끌어내며 논리적인 설득과 신앙 고백을 이어 가는 것은, 오해받거나 적대적인 환경에서 복음을 전할 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양심에 거리낌 없도록 힘쓸 때, 우리가 선포하는 복음이 힘 있게 전해질 것입니다. 

진실과 함께 전해진 복음의 핵심 24:17~23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지만,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입니다(잠 12:19). 법정에서 더둘로는 거짓을 말한 반면, 바울은 진실만 말합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온 것은 제물을 드리고, 유대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된 구제 헌금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유대인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율법 규정에 따라 정결 예식도 행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심문받는 것은 ‘부활’을 말하기 때문이라며, 복음의 핵심을 다시금 전합니다. 유대인들의 종교를 잘 아는 총독은 바울의 무죄를 인식하고도 최종 판결을 미룹니다. 하지만 그의 호의는 바울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성도는 늘 진실하고 신실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이 법정에 고발되어 자신을 변호할 때에 당당히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언행을 돌아보고, 양심에 거리끼는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세요. 
● 왜 바울은 법정에서 ‘부활’ 때문에 심문받는다고 말했을까요?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모임에서 내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가면 좋을까요?
오늘의 기도
부활하셔서 지금도 저를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살고자 할 때,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성령과 말씀을 좇아 깨끗한 양심을 지니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 주님이 마련해 주신 복음 전파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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