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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이루는 길은 주님 손안에서 안전합니다 (사도행전 23:23~35)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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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이루는 길은 주님 손안에서 안전합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있는 긍휼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고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 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경배와찬양 26)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노래 부르네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실망치 않네 주는 내 친구 진실한 친구 세상 끝까지 주를 믿으리 폭풍 구름 몰아치고 하늘 덮어도 나 주의 믿음 갖고 실망치 않네


사도행전 23:23 - 23:35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삼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묵상도우미
간계(30절) 간사한 계략, 음모. 
헤롯 궁(35절) 헤롯 대왕이 세운 궁전으로 당시에는 총독 관저로 사용했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천부장은 바울을 무사히 가이사랴로 보내기 위해 밤에 그를 태울 짐승과 함께 병사 470명을 준비시킵니다. 그리고 총독 벨릭스에게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바울은 가이사랴에 도착해 총독에게 호송되고, 총독은 고발자들이 올 때까지 그를 헤롯 궁에 두고 지키라 합니다.


바울을 총독에게 호송할 준비 23:23~24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이 책임지고 지키십니다. 천부장은 로마 시민인 바울을 유대인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가이사랴에 보내기로 합니다. 로마 시민에 대한 재판권을 가진 로마 총독 벨릭스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을 안전히 호송하기 위해 동원된 병사가 무려 470명입니다. 천부장이 거느리는 병력을 절반 가까이 투입한 것입니다. 사실 로마 입장에서 바울은 그리 중요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동원해 그분의 자녀를 보호하시며,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도우십니다.

가이사랴에 도착한 편지와 바울 23:25~35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람을 달리 대하게 됩니다. 유대인의 시각으로 보면,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없애 버려야 할 존재입니다. 하지만 로마 장교인 천부장의 시각으로 보면 바울은 죽이거나 결박할 죄가 없는 로마 시민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렇기에 천부장은 바울을 총독에게 보내며, 그를 옹호하는 내용의 편지를 전합니다. 성도는 인간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한편 바울은 밤에 보병과 기병을 비롯한 로마군의 철통같은 호위를 받으며, 암살자들의 위협이 있는 예루살렘을 떠나 무사히 가이사랴에 도착합니다. 총독은 바울이 자신의 관할 구역인 길리기아 출신임을 확인하고, 그를 고발한 사람들이 올 때까지 정식 재판을 미룹니다. 하나님은 사명의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 분입니다.
더 깊은 묵상
● 하나님은 바울을 어떻게 보호하셨나요? 여태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도우셨는지 돌아보고, 지금 하나님의 보호가 필요한 상황을 아뢰세요. 
● 천부장은 로마 총독에게 바울에 대해 어떻게 보고하나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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