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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678

‘阿선교의 아버지’ 리빙스턴 탄생 200주년… 잠비아 리빙스턴기념장로교회 특별예배 현장

그가 걸었던 아프리카 복음의 길, 따르겠습니다 1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아프리카 잠비아 리빙스턴시의 리빙스턴기념장로교회. 영국의 선교사이자 의사이며 탐험가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1813∼1873·사진)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예배가 시작됐다. 성도들은 3시간여 예배를 드리며 170여년 전 미지의 땅 아프리카를 찾아 복음을 전했던 리빙스턴 선교사처럼 아프리카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작은 불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스 간다 윌위 리빙스턴기념장로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선교사로서 그가 한 일은 아프리카의 길을 연 것”이라며 “그가 만든 지도를 따라 많은 선교사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프리카 대륙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교회 성도들은 리빙스턴을 아프리카에 ..

[겨자씨] 관점의 차이 - 설동욱목사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세계는 하나로 통하고 있지만 여전히 장벽은 존재하고 있다. 관점의 차이에서 나오는 문화충돌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양에서는 귀신이 나오려면 보름달이 환하게 떠야 한다. 그러나 동양에서 귀신은 달이 사라지고 으스스할 때 나온다. 우리나라는 보름달이 환하게 뜰 때면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면서 달을 즐겼다. 어른들에게 야단을 맞을 때도 동양에서는 고개를 숙이지만 서양에서는 눈을 맞춰야 한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관점에 따라 달리 행동하게 되고 그 행동에 따라 결과도 달라진다. 종교도 마찬가지다. 기독교에 대한 관점도 나라마다 다르다.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상황과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만한 사람은 내가 아는 지식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다...

할렐루야 - Soul Espresso(song by 김나리)

소울 에스프레소 1st Single Album Soul espresso 'Soul Espresso'는 Fusion Jazz와 Funk를 연주하는 팀으로 팀이 결성된 지 5년 만에 첫 Single 앨범 발매하였습니다! CCM을 주로 연주하는 팀은 아니지만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교회사역을 함께하고 있고, 대부분이 목회자 자녀로 이루어져 항상 매 공연 때 마다 연주하던 CCM 몇곡을 모아서 Single 앨범으로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정중진(Drum), 천석민(Saxophone), 성유진(Keyboard), 김신철(Bass) 4명의 Soul Espresso 멤버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만든 이 앨범이 이 땅의 많은 크리스찬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페이스북_Facebook.com..

신앙은 열심과 열정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 김남국 목사

소셜PRAISE는 소셜네트워크상에 공개된 크리스천의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갓피플TV 3분 - 김남국 목사] 신앙은 열심과 열정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열심이 신앙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신앙이 아닙니다. 방향이 주님이 원하는 뜻에 맞추어지지 않는다면 그건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보다 이단이 더 열심이에요. 이단에 가면 사람이 많이 섬긴데요, 잘해준대요. 잘해 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방향이 예수님께 맞추어져 있지 않으면 아닌 거예요. 신앙이라는 것은 내 열심과 내 노력 이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를 바라보는 거예요. 하나님께 내가 방향이 맞추어져 있는가 봐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면 뭐가 보이셔야 하나요? 죄인임..

[겨자씨] 피난처 - 김봉준목사

몇 해 전 일본에서 일어난 동일본해 대지진의 여파로 쓰나미가 덮치고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것을 기억하고 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은 건물을 지을 때 철저히 내진설계를 하는데도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이 세상에서 위험이 닥쳐오면 어디로 피해야 하나. 우리의 피난처는 어딘가. 부산 출장길에 해운대 바닷가에 80층짜리 고층아파트가 멋지게 지어져 있는걸 보았다. 택시 기사는 저 건물이 부산의 랜드마크라고 자랑했다. 초고층 아파트가 보기에 좋고 살기에 편리해도 만약 불이 나면 어디로 피해야 하나. 한반도나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에 만약 지진이 난다면 우리는 어디로 피해야 하나. 우주에 떠도는 수많은 혹성 중의 하나가 만일 지구와 정면충돌한다면 우리는 어디로 피해야 하나. 나는 비행기를 타면 승객..

[겨자씨] 맛으로 승부하세요 - 김철규목사

가풍(家風) 있는 종갓집 장손 며느리가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산후 조리도 끝나지 않았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늙으신 시어머니가 자신의 갓난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애를 쓰는 시어머니를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불만스럽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손(孫)이 귀한 종갓집 장손으로 애지중지 자란 남편은 아무런 대꾸도 없이 아내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날 밤 며느리는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고 하소연할 데가 없어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지며 분을 삭이다가, 마침 여성들을 위한 상담 사이트에 오늘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자세히 올렸습니다. 공감한다는 댓글이 올라오고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하게 됐습니다. 상담사는 며느리의 하소연 섞인 ..

[겨자씨] 혼자 놀던 아이가 친구가 된 일 - 이상화목사

초등학교 5, 6학년 시절 학교 운동장은 언제나 좋은 놀이터였습니다. 축구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예닐곱 명의 동네 친구들과 하는 축구는 언제나 신이 났고, 최고의 재미를 주는 놀이였습니다. 그래서 날이 덥든지 춥든지 거의 매일 축구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일 축구를 하며 놀던 6학년 2학기 시작 무렵의 어느 날, 우리 또래의 아이 하나가 매일 운동장 한 구석에서 혼자 놀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심코 흘려보내면서 1주일여가 지났는데도 그 아이는 여전히 혼자였습니다. 아마 새로 전학을 왔는데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한 듯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우리 저 아이에게도 공 한번 줘 볼까?” 하면서 혼자 노는 아이에게 공을 툭 밀어주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 아이와 우리는 한 패밀리가 되었고, 지금..

[겨자씨] 이상적인 리더 - 홍의숙박사

우리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300조원의 비용이 든다는 분석이 있다. 갈등의 근본 원인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다. 20년 전 함께 근무했던 한 상사와 부하 직원이 매년 분기별로 만나고 있었다. 나는 이분들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함께 근무할 당시 그들은 서로 마음이 잘 맞아 많은 성과를 냈다. 그러던 중 상사가 직장을 옮겼고, 부하 직원은 한직으로 좌천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 사실을 안 상사는 그를 다른 곳에 소개했고, 지금까지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부하 직원은 “우리가 이렇게 오랜 기간 만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훌륭한 상사 덕분입니다. 이분이 아니셨으면 제 자신조차도 신뢰하지 못하며 불행에 빠져 살았을 겁니다. 저를 정확히 아시기에 상황에 맞는 대화를 이끌..

깨끗한 그릇 김요한 1집 Teaser 영상

믿음으로 가네 / 김요한깨끗한 그릇 김요한 1집 Teaser 영상입니다.주님 주신 "삶"의 의미를 노래하는 깨끗한 그릇 김 요한 목사.* 이 땅의 40-50대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김 요한 목사의 삶의 깊은 노래.그는 이미 CCM 필드에서 오랜 관록을 지닌 J Band의 리더로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여 1집-3집까지의 앨범에서 몇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사, 작곡 그리고 기타 연주까지 관여한 기독교 찬양 문화 안에서도 귀한 재원인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 writer) 이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한일 장신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인 예술학부에서 음악학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Guitar를 수학했으며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그는 지난 날 가수 변진섭, 신효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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