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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통로 1678

믿음으로 가네 - 김요한목사(깨끗한 그릇 '삶')

김요한 - 믿음으로 가네8번 트랙 “믿음으로 가네”는 Acoustic Modern Rock 스타일의 곡으로 퍼커션과 Acoustic G,T의 리프. 스트러밍, 그리고 찬송가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의 코러스 부분인 “한 걸음 한걸음” 부분을 연결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주님 주신 “삶“의 의미를 노래하는 깨끗한 그릇  김 요한 목사. * 이 땅의 40-50대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김 요한 목사의 삶의 깊은 노래. 그는 이미 CCM 필드에서 오랜 관록을 지닌 J Band의 리더로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여 1집-3집까지의 앨범에서 몆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사, 작곡 그리고 기타 연주까지 관여한 기독교 찬양 문화 안에서도 귀한 재원인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 writer) 이다.대한 예수교 장로회..

바람처럼 불처럼 - 장재기(워십라이브영상)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장재기 워십 1st - 믿음의 모험에 수록된 "바람처럼 불처럼" 찬양영상입니다~ 장재기 워십 1st [믿음의 모험 - Adventure of Faith] 제작 스토리 앨범을 만든다하여 포멀한 작업환경만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추럴한 환경과 사람들, 프로들과 아마츄어들과 함께 모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가장 프로적인건 가장 내추럴함과의 균형감을 잡는 것이며 예배사역이란 그렇게 출발한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첫 작업이 첫 작업 답도록 유도한 것이었습니다. 코러스들 5명(지영, 지효, 동하, 미성, 정환 = Waves)과의 작업은 서투르지만 유쾌하고도 창조적이었습니다. 지구촌교회 젊은이..

[겨자씨]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 설동욱목사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러다 보니 인류는 부족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우분투(Ubuntu)’라는 말이 있다. 이곳 부족이 사용하는 인사말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면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남아프리카 부족을 연구하던 어느 인류학자가 나무 옆에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한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지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 말이 통역돼 남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그러자 아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께 바구니에 도착하여 딸기를 서로 나눠 먹으며 행복해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인류학자가 궁금해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일등한 사람..

[겨자씨] 성경과 보석 - 오범열목사

1912년 4월 14일. 당시 최대의 호화 유람선인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에 침몰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는 약 4시간이 걸렸다. 악대(樂隊)는 마지막으로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며 장렬하게 마지막을 맞았다.선장은 구명보트를 띄우고 여성들부터 속히 승선할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 두 여인이 명령을 거부하고 선실로 들어갔다. 한 여인은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 하나를 가져왔다. 그것은 성경책이었다. 그 여인은 무사히 구명보트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보트에 탈수 없었다. 그의 손에는 큰 보석함과 돈뭉치가 들려 있었다. 그는 자신의 보석함은 물론 선실에 흩어져 있던 다른 사람의 보석과 돈을 주어 담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결..

창조가 돈이 되는 사회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세바시 288회 )

혁신 생태계 중심에 새로운 창조경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구현이 극적으로 쉬워지고 있는 시대, 이제는 창조성이 혁신의 본질이 되고,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창의와 창조가 우리 경제와 사회 성장의 주요한 동력이 되는 세상을 이야기로 풀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하상욱 1집 - 열방의 하나님

하상욱 1st Worship Album - 열방의 하나님 전) 예수전도단 열방대학 예배인도자이자 “그분의 열심”을 만든 작곡자 하상욱 전도사의 첫번째 워십 음반! [ 열방의 하나님 ] PROLOGUE “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 예배 사역 20여년만에 저의 삶이자 삶의 고백의 노래들을 아버지께 앨범을 담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예배 앨범을 통하여 주님께서 은혜 주시기를 바라는 두 가지의 마음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 노래들을 통하여 성려으이 임재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저는 약 20여년간 찬양 인도자로 주님을 섬기면서 수많은 예배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사건들은 제게 놀라운 영광이었으며 축복이었습니다. 이 노래들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서도 ..

[겨자씨] 탕자를 통한 교훈 - 김봉준목사

사람은 죽을 지경이 되면 정신을 차린다. 혼났다는 말은 넋이 나갔다는 소리다. 그 정도로 죽을 고생했다는 말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의 비유가 나온다. 아버지 집을 나갔다가 알거지가 된 아들이 자기 신분을 회복하는 길은 하루빨리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것뿐이다. 탕자가 잘못 생각한 것은 아버지 곁을 떠나기만 하면 날개를 달 줄 알았다. “내 맘대로”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하는 날개는 비상하는 날개가 아니라 추락하는 날개였다. 그가 생각한 기대치와 하나님이 허락한 현실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오차가 있었다. 고집 센 황소를 우리에서 끌어내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황소고집으로 버티면 그 힘을 당할 수가 없다. 그럴 때 여물통을 엎어 버리면 황소는 그의 희망이 엎어진 고로 쉽게 포기하고 나온다. 뒤..

[겨자씨] 볼링경기와 신앙 - 김철규목사

볼링경기와 신앙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첫째, 볼링에서 10개의 핀이 쓰러지는 것을 스트라이크라 하는데 제일 앞에 있는 1번 핀(킹핀)을 넘어뜨릴 때 비로소 나옵니다. 킹핀을 넘어뜨리기 위해 초보자는 10개의 핀을 보고 볼을 굴리지만, 고수는 볼이 굴러가는 바닥 레인(lane)에 새겨진 타깃 스폿이라는 점을 통과시킵니다. 우리에게 킹핀은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주신 목적과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킹핀이 빗나간 인생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둘째, 볼링경기는 공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한번 던져진 공의 방향은 바꿀 수 없고 다시 던질 수 없습니다. 방향이 잘못된 인생은 빨리 가는 만큼 손해입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향하는 것입니다. 셋째, 볼링에서는 화려한 스트라이크뿐만 아니라 남은 ..

기경된 땅을 잘 관리하여 열매를 맺자 - 서범창(복있는사람 디자인기획 대표)

전 그림에서는 좋은밭으로 기경하자였고 이번 그림은 기경된 땅을 잘 관리하여 열매를 맺자는 내용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란 말이 있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지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 또한 주셨습니다. 손을 잡냐 안잡냐는 것은 결국 나에게 선택권을 주셨다는 겁니다. 회개함으로 아무리 좋은 땅으로 기경했을지라도 관리안하면 다시 잡초가 무성해지고 갈라지고 메말라진 땅이 될것이고 도저히 쓸모없는 땅이라면 주님도 그 땅에 가고싶지 않으실겁니다. 내 심령의 땅이 젖과 꿀이 흐르고 많은 열매를 맺어 그 나무 밑에 주님이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으면 자주 놀러오실것 같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더불어 먹고 쉬실때 내 속에는 평안과 은혜가 넘칠것이며 영적교제가 이루어질것입니다. 말씀이 떨어져 뿌리를 내리..

[겨자씨] 다시 십자가입니다 - 이상화목사

이번 주간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영성수련회가 있었습니다. 18년 동안 해마다 8월에 전국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교회와 목회자의 본질에 대해 방향성을 제고하고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 늘 참석하며 섬길 때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사역의 푯대를 설정하는 계기를 가집니다. 첫날 저녁집회 때, 순교자 고 주기철 목사님의 손자인 주승중 목사께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 메시지 끝 부분에서 주기철 목사님이 남긴 그 유명한 ‘고난의 명상’을 다시 들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 다음 내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오리까. 주님을 위하여 이제 당하는 수옥을 내 피하였다가, 주님이 ‘너는 내 이름으로 평안과 즐거움은 다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하고 왔느냐’고 물으시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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