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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0

차인표-신애라 `210억 빌딩` 임대 수입 `반전`

신애라-차인표 빌딩 임대료가 시세 보다 반값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월5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를 파헤쳐보는 시간이 꾸며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쏠쏠한 수익이 보장된 '빌딩 임대료'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청담동에 약 210억 대의 가치를 가진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빌딩이 소개됐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이익이 목적이 아닌 교육을 목표로 건물을 운영하며 반값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희가 알기로는 임대료가 시세보다 50% 정도 저렴하다. 다른 업체가 임대를 들어오겠다고 해도 안 주고 어린이 관련 회사만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빌딩은 전체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오늘의 말씀 - 빌립보서 4장6~7절

오늘의 말씀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오늘의 찬양 아래 라디오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짱!(짜!), 배가 나왔어요!

이야기 하나, 교회 점심 메뉴가 카레라이스였고, 아내가 음식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분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우리 권사님, 오늘 음식 짱!”하고 칭찬을 했답니다. 평소에는 남은 음식을 담아주셨는데 이날은 아무 말이 없어서 물었답니다. “권사님, 오늘은 음식 안 담아줘요?”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하시는 말씀, “사모님, 오늘 음식 짜다며….” “아니 ‘짜’가 아니라 ‘짱’이라고요.” 아내가 깊은 숨을 몰아쉬며 하는 말, “여보, 다시 묻지 않았다면 그 권사님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미워했을까요, 사모가 말이야….” 이야기 둘, 서귀포의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집사님의 펜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초저녁 바비큐 파티가 시작됐고, 흑돼지와 전복, 왕새우에 된장찌개까지 풍성한 식탁이었습니다. 평소보다 초과해..

[겨자씨] 믿음의 세대 계승을 생각한다

졸업과 입학 시즌이다. 대학 입학 후 처음 상경해 모든 것에 주눅 든 채 마음 둘 곳도 거처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든다. 그래서 지난 주간 국민일보에 게재된 ‘교회학사로 오세요’라는 기사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방에서 대도시로 진입하는 대학 입학생들 가운데 청소년시절 열심히 신앙생활했던 이들이 계속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비율은 10명 중 고작 2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절박한 현실을 한국교회가 맞이하고 있다. 화려한 서울에 취하고, 공부와 의식주 문제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현실은 그들로 하여금 ‘신앙생활은 또 하나의 사치’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이 분명하다. “교회의 허리인 청년들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신앙의 질은 생활의 질과 비례한다. 만약 도시교회가 호기심..

[겨자씨] 화 관리도 리더의 몫이다

50여명의 내로라하는 분들의 모임에서 당황스런 일이 발생했다. 참석자 중 한 분이 다른 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질타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본인은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관심을 표명했는데, 상대방이 전혀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던 것이다.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 분이었는데, 마지막 날 화를 참지 못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불편함을 준 것이 아쉬웠다. 이날 따뜻하게 마무리돼야 할 모임이 이분으로 인해 어색함과 썰렁함으로 끝났다. 상대방이 설사 옳지 않은 행동을 했더라도 다른 참석자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있었다면 그날의 씁쓸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오늘 저지른 남의 잘못은 어제의 내 잘못이..

[겨자씨] 믿음으로 이루어낸 기적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역사상 가장 큰 개혁을 이룬 나라다. ‘모성의 힘’을 보일 여성대통령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국민대통합이란 약속과 국민 50% 이상의 믿음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 ‘머니볼 이론’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영화 ‘머니볼’에서 시작된 말인데 “경기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선수를 적지적소에 배치해서 승률을 높인다는 게임이론”이다. 이 영화에서 단장은 고정관념을 버렸다. 스펙이 화려한 우수한 선수보다 잠재력이 있는 참신한 선수들을 선발해 그들을 끝까지 믿어주는 데서 선수들은 메이저 역사상 기적을 이끌어냈다. 누군가가 자기를 믿어줄 때 사람은 그를 위해 생명도 거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자식을 믿어주는 부모가 돼야 그 자식이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믿음이 기적을 이루게..

[겨자씨] 영화의 면류관

한 소년이 신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를 따라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을 키웠다. 그러나 청년기에 교회를 떠나 세상 속으로 빠져 들었다. 그는 유명한 작가가 돼 많은 작품을 남겼다. 하나님을 버린 대신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듯했다. 그는 성공의 아이콘이었다. 1961년 7월 2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장 성공한 사람으로 칭송받던 바로 그 사람이 참혹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그는 자신의 몸을 엽총으로 쏴 자살했다.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나는 방전된 건전지와 같은 존재다. 전원을 찾지 못한 고장 난 코드다. 인생의 공허와 고독을 달랠 길이 없구나.”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작가 헤밍웨이의 비극적인 마지막 모습이다. 세상의 것을 좋아..

<TV의 진화가 낳은 TV중독> - 아이와 함께하는 큐티 나눔

오늘의 말씀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오늘의 읽을거리첨단 멀티미디어 세상이 도래하면서 이제는 텔레비전까지도 디지털로 진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이 디지털화 되면서 디지털 TV로 바꾸기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텔레비전이 진화하면서, 이제는 굳이 녹화해두지 않아도 시간을 놓쳤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방송을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VOD 서비스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텔레비전을 통해 완결 드라마 정주행(1편부터 마지막편까지 모두 시청하는 것) 한다거나, 지나간 프로그램을 뒤적이는 것으로 휴일을 보내는 사람들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단순한 취미생활로 보이는 TV시청도 미디어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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