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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916

새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새해 하나님께서는 꼭 하나가 아닌 더 많은 말씀속에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하시고자 원하십니다.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이 말씀 안에 알알이 담겨 있습니다.풍성한 말씀의 은혜를 느끼며 나누는 한 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 은혜 많이받으세요^_^!!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나를 지키시는 파수꾼

올해는 유달리 추운 겨울이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대전에 급히 배달할 화물이라 황급히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교통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서 정지하라는 방송이 계속 들려 왔다. 갓길을 찾아 안전하게 정차했다. 갑자기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이 추운 겨울날 그렇지 않아도 도로가 얼어서 반질반질한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과속하고 있는 나를 과속하지 않도록 정지시켜주는 경찰이 있다는 것이 너무도 고마웠다. 차에서 내려 교통경찰에게 고개를 깊이 숙였다. “감사합니다. 이 추위에 쉬시지도 못하고 안전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과속을 하지 않도록 높은 범칙금 스티커를 발급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교통경찰은 어이없어했다. 보통은 잘 봐 달라고 하든지,..

‘천국의 법칙’으로 사는 배우, 리키김

“하나님 얼굴만 구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셔요” ‘천국의 법칙’으로 사는 배우, 리키김 지난 1월 10일 , KBS 2TV 의 평일 오전 방송 여유만만은 배우 리키김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1981년 6월 19일 ,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키김의 본래 미국 이름은 Richard Lee Neely, 한국 이름은 외할아버지가 지어주신 김경호다. 그 둘을 합한 예명 속에 서양 친가와 동양 외가의 문화가 다 들어 있다. 리키김은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 덕에 20 대 중반부터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서서히 넓혀왔다. 최근에는 출발드림팀(KBS)과 정글의 법칙 (SBS, 신현원프로덕션 제작)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제는 그를 ..

[겨자씨] 나는 금이 간 항아리입니다

문득 지난해 초에 묵상했던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향한 포도원지기의 대답이 생각났습니다.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눅 13:8∼9). 올해 다시 이 기도를 드리려고 하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살 길은 이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지게에 항아리 하나씩을 매달고 물을 날랐습니다. 오른쪽은 온전했지만 왼쪽은 금이 가 있었습니다. 집에 오면 오른쪽 항아리에는 물이 차 있었으나 왼쪽은 물이 반 정도 비어 있었습니다. 금이 간 왼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미안한 나머지 “주인님, 송구스럽습니다. 이제 저를 버리고 금이 안 간..

[겨자씨] 들을 수 있는 귀

가청음파가 있다. 이는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인데 20㎐에서 2만㎐ 사이의 소리이다. 이러한 가청음파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피아노이다. 피아노의 건반은 세계 공통으로 88개인데 그 이유는 더 아래로 내려가거나 더 위로 올라가면 사람의 귀에 잘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의 귀는 노화될수록 잘 들리지 않는다. 사람은 20살이 넘으면 노화가 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십대들은 십대들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있다. 틴벨이라는 말이 있다. 틴벨이 처음 발명된 것은 2005년 하워드 스텝레온에 의해서다. 초기에 그것은 모스키토 버즈(mosquito buzz)라고 불렸다. 그는 시끄러운 공장 근처에서 빈둥거리는 불량한 아이들을 내쫒기 위해 십대들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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