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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0

87세 美 할머니 장례식에 대학생 2천명이 몰린 까닭은?

87세 美 할머니 장례식에 대학생 2천명이 몰린 까닭은?'로즈'의 교훈… "후회를 남기지 마세요" 이 글은 어느 미국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이야기를 우리나라의 'SARM'이 번역하여 페이스북에 22일 게재한 내용이다. 원저자를 찾을 수 없어, 최초 번역한 'SARM'의 동의를 구하고 글과 사진을 게재한다. 글은 'SARM'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letsSARM 에서 볼 수 있다. [편집자 주]'로즈'라는 87세 여대생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SNS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글을 읽은 이들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침 출근길 글을 읽어 내려가며 울컥했네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쥐구멍..

[겨자씨] 진정한 교육

슈바이처 박사에게 성공적인 자녀교육에 대해 세 가지를 말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라고 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녀 교육에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기 때문에 생활에서 보이는 모범이 결국 자녀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지난해 작고한 강영우 박사는 자신의 두 아들이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보면서 혹시라도 시각장애가 아닌 능력 장애로 볼까봐 자녀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심지 않기 위해 본을 보였다고 했다. 비록 운전이나 공놀이는 못하지만 캄캄한 밤, 불을 끄고 동화책을 읽어줄 수 있음을 일깨워 주면서 긍정적 사고를 심어 주었다. 장애는 모습이 다를 뿐이며 진정한 장애는 마음의 장애임을 ..

[겨자씨] 일의 성패는 하나님이 결정한다 - 마태복음6장33절

미국의 백화점 왕 페니(Penny)는 신앙과 신념의 사업가였다. 그는 미국 콜로라도에 큰 정육점을 냈다. 양질의 고기는 주로 호텔에 납품되었다. 그런데 호텔 주방장이 끊임없이 뇌물을 요구했다. 그에게 뇌물은 신앙 양심상 허락되지 않았다. 결국 주방장은 고기 납품을 중단시켰고, 온갖 악소문을 퍼뜨려 그의 사업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페니는 자신의 신념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신념이란 마태복음 6장 33절이었다. 비록 사업은 망했으나 신념은 변치 않았고 오히려 더 확고해졌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righteousness). 페니는 다시 잡화점을 열었다. 그리고 가게 문 앞에 이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크게 써서 붙여..

성경쓰기 - CTM성경타자통독

온라인 성경타자통독 CTM입니다. 자유롭게 성경을 쓰며 쓴 성경자료가 등록이 되어 다음에도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성경을 어느 때나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이보다 좋은 자료가 없다 생각이듭니다. 경건은 훈련이라도 하지요. 성경일독을 원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추천합니다. 주소는 http://ctmbible.net/ 입니다. 아래 이미지에도 링크하였습니다. 클릭하세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일상이 성사(聖事)이다

어느 날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와를 소개하셨다. 아담은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는 사랑의 고백을 하와에게 했다. 아담은 생각했다. ‘하나님이 주신 아내, 그를 사랑함이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닌가?’ 어느 날 아내가 진통을 하면서 아기를 낳았다. 아내를 사랑했을 따름인데 하나님은 아들을 그의 가슴에 안겨 주셨다. 아담은 생각했다. ‘나는 아들을 진실로 사랑한다. 내 몸처럼 사랑스럽다. 아들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아들을 사랑함이 주신 분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닌가?’ 새로 이사 간 집 앞엔 텃밭이 조그맣게 딸려 있었다. 배추와 무를 심기로 했다. 땅을 호미로 일구고 이랑을 만든 다음 씨를 뿌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노란 싹들이 오순도순 기지개를 켜고 얼굴을 내밀었다. 물도..

[겨자씨] 행복한 인생, 행복한 관계

한 청년이 사모하는 여인에게 2년 동안 화려한 문장으로 700통의 연애편지를 보냈습니다. 드디어 이 여인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결혼 상대자는 700통의 연애편지를 보낸 젊은이가 아니라 그 편지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배달해 준 우편배달부 청년이었습니다. 기백통의 편지보다 친절한 만남이 중요했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 잘 쓴 글씨보다 배달부 청년의 온화한 웃음 한 번이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종이쪽지보다 얼굴과 얼굴의 대면, 눈과 눈의 마주침이 중요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편지가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라 배달부 청년이 기다려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얼굴과 얼굴, 눈과 눈을 마주하는 만남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관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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