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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서 웃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15초만 박장대소해도 몸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치매가 예방되고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잘 웃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나누고 싶은 생각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나누면 배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웃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는 마음을 가져 영혼이 자유롭지
못하다.
요즈음 여기저기서 어렵다고들 아우성이지만 그럼에도 호황을 누리는 기업이 있다. 경영에 웃음을 도입한 펀(fun)경영을
하거나 펀 리더들이 경영하는 기업들이다. 어떤 기업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신나게 춤출 수 있도록 DDR을 설치하는가 하면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경영주의 노력이 행복윤활유가 되어 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신나게 일하고 신나게 즐기자.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다. 항상 기뻐하는 일이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요, 세상을 이길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유쾌한 에너지가 넘쳐나서 소통이 원활해진다. 웃음을 통해 암 환자가 고침을 받고 웃음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들이 많다.
“웃자.”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환영받는 사람이 되자.
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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