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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000

<플래시 몹의 변신>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롬12:2)

오늘의 말씀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오늘의 읽을거리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제적인 인기를 끌면서 에펠탑 앞에서 다함께 모여 말춤을 추는 플래시 몹이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이 외에도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을 통해서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짧은 시간동안 주어진 놀이나 행동을 취하고는 금세 흩어지는 플래시 몹이 N세대 사이에서 큰 유행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의 한 광장에서 100여 명에 달하는 오케스트라들의 수준 높은 공연 플래 몹이 펼쳐졌다니, 믿겨지시나요?스페인의 한 광장, 정장을 차려입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가 홀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광장..

[겨자씨] 치킨게임

치킨게임이라는 것이 있다. 1955년 제임스 딘(James Dean)이 주연한 영화 ‘이유 없는 반항’ 속에 마주 달리는 자동차게임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60∼7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주말 밤 시간, 한적한 도로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충돌 직전에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다. 만약 어느 한쪽도 핸들을 꺾지 않을 경우 게임에서는 둘 다 승자가 되지만 결국 충돌함으로써 양쪽 모두 공멸하게 되는 게임이다. 최근에 한 교회 이야기를 들었다. 연말을 지나면서 각 교육부서마다 자기 부서에 맞는 선생님 세우기에 혈안이 되었는데 교육담당자들 사이에 드디어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단다. 율동사역에 뛰어난 한 여선생님이 유년부와 초등부에 새해 사역지 이중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

[겨자씨] 신앙의 뿌리

‘모죽’이라는 나무가 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생하는 나무다. 이 나무는 심은 지 5년이 지나도록 아무리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도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5년이 지나면 하루에 70∼80㎝씩 자라 무려 30m까지 자란다. 많은 학자들이 키가 하늘 높이 올라간 이 대나무가 혹시라도 쓰러질까 염려했다. 그러나 뿌리를 조사한 학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뿌리가 사방으로 땅속 10리가 넘는 곳까지 기초를 다져놓았기 때문이다. 5년 동안 자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땅속에서 뿌리를 키우며 도약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다. 이 나무에 대한 예화는 많은 강사들이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나무의 자연이치를 통해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지혜를 얻고자 하는 교훈이기 때문이다. ..

[겨자씨] 참 자유란 무엇인가 (무엇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보다 관계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

외국을 여행할 때였다. 직장에서 갓 은퇴한 어느 노인이 자동차에 다음과 같은 글을 적어 놓은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Retired-No Hurry, No Worry, No Boss. Free Life”(은퇴했음-이제는 서두를 필요가 없음. 걱정거리도 없음, 직장 상사도 없음. 자유로운 삶이 시작됨). 이 글을 읽으면 이 노인은 이제 자신을 구속하는 것이 없어 홀가분하고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글대로 노인은 과연 행복할까. 규칙적인 삶과 질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까. 직장에서 은퇴한 뒤 아무 구속 없이 살아가는 게 진정한 자유일까. 진지하게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내린 대답은 간단하다. 아니오(No)다. 이 노인은 무엇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행복으로 여겼지만 진정한 행..

2013년 사순절 달력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남귀식 지음) 과 함께 사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까지 주일을 뺀 40일 기간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부활을 묵상하며 근신하고 회개하며 죽음을 이긴 부활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간입니다. "십자가의 고난, 부활의 영광" 책 보러가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우리에게 1순위란? - (예레미야17장5~7절)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주님을 가장 사랑하느냐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저마다 마음속에 우상을 품고 살아갑니다. 지금 나의 마음을 지배하는 1순위는 누구인가요? *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 5~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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