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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투수로 이름이 난 실력자에게 후배가 물었다. “선배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정확한 공을 던질 수 있습니까?” 그때 선배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공을 던질 때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거기에 모두 쏟아 붓기 때문일세.”
그렇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그것으로 성공을 하고자 할 때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그것에 미쳐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전부를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올해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피겨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그의 연기를 보면서 전 세계가 열광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그가 세계의 최고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피겨 스케이트를 타면서 끊임없이 넘어졌고 그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셸 콴이라는 미국의 피겨여왕을 멘토로 정하고 자신의 꿈을 펼쳤습니다. 빙판에서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직 피겨만을 생각하면서 몰입하여 미치도록 훈련을 한 결과 자신도 피겨여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려면 미치도록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부를 예수님께 걸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몰입이 우리 인생의 핵심원료이기 때문입니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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