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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15

우리가 지금 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큐티나눔)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행3:1~5- ------------------------------------------------------- 본문 말씀 - 행3:1~5 ------------------------------------------------------- {말씀의 배경} 유대인들은 하루 세 번 삼시, 육시, 구시에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기..

개그우먼 신보라 간증영상

^ TV에서는 들을수 없었던 신보라양의 간증영상,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남자의자격, 합창단을 시작으로 아직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쓰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계기를 통해 시작하시는군요. 개그우먼이 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던 솔직담백한 고백, 그리고 그녀의 신앙고백,

범사에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매년마다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시작하기전 우리가 그간 수확했던 것들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요?지금도 먼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은 못먹어서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그런데 우리는 맛없다고, 이것이 질기다고... 안먹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가 먹는 사소한 것까지도 감사할것이 셀수가 없습니다.지금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추수감사절을 앞두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가시는 이유

미국 네브래스카주 한 시골 목장에 사는 12살 소년 '로건'이라는 소년이 자신이 키우던 송아지를 죽음으로 떠나보내면서 슬퍼하며 크리스찬 라디오 방송에 하나님이 자신에게 해주신 말이라며 직접 통화한 내용입니다.살다보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주시고 가져가시는지 우리에 생각으론 헤아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바로 오늘 이 영상 속에 로건이라는 아이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회계하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요..

예수의 흔적 찾기 레나 마리아 이야기

레나 마리아 (Lena Maria)는 1968년 9월 28일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마을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2.4kg에 불과했다. 병원에서는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짧은 그녀를 보호소에 맡기도록 권유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비록 두 팔이 없지만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이다." 아버지 로루프 요한슨과 어머니 안나 요한슨은 레나를 정상아와 똑같은 방식으로 양육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레나를 장애인이라고 특별대우를 하면서 키우지 않았으며 모든 걸 혼자 힘으로 해 나가도록 만들었다. 한 번은 정원에서 놀고 있던 레나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레나에게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저기 울타리까지 굴러가 보렴. 울타리에 기..

[겨자씨] 의식 구조조정

이부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의 의식구조 속에 있는 단점을 조사한 적이 있다. 내용을 보면 첫째, 과거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나이 든 사람은 주로 조상이야기를 하고, 젊은 사람은 군대·동창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둘째, 너무나 몸을 도사려서 모험심이 적다는 것이다. 셋째, 핑계가 많다는 것이다. 넷째, 남을 깎아 내리고 흉보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정적 의식구조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신까지 침체시킨다. 사람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새 힘이 필요하다. 요즘 많이 쓰이는 ‘구조조정’이라는 단어가 있다. 기업의 조직이나 목표를 바꾸기 위해 나온 말인데 이것이 성공을 거두려면 ‘의식 구조조정’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정신적 패러다임의 변화 없이 껍데기만의 구조조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겨자씨]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가을이 비 되어 내립니다. 겨울로 떠나가는 마음이 미안했던지 조용히 내립니다.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이 소리 없이 비를 타고 전해옵니다. 숲은 가을과 비와 하늘로 하나 되어 갑니다. 빗방울 맺혀가는 손바닥에 시린 마음이 번지며 떠나야 하는 이와 보내야 하는 이가 함께 화해를 청합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내음이 빗방울 떨어진 낙엽 사이에서 피어납니다. 봄에 숲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피어나지만 가을은 나뭇가지에 내린 빗방울로 피어납니다. 가을비 맞은 영혼도 함께 익어가고 싶어 심호흡합니다. 아! 모든 것을 내려놓은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가을비에 젖어 빛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비 되어 내리는 날에는 바람 따라 떠나간 나뭇잎의 빈자리를 가을비가 채워줍니다. 여름날 가려졌던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리고 앙상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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