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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815

세습에 관하여.. 김동호 목사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용 중에

‎2012.11.16. 금요일. 1. 저는 무남독녀 외아들입니다. 2. 우리 어머니는 외아들 홀어머니입니다. 3. 당연히 저에 대한 우리 어머니의 집착은 상식적으로 상상이 가실겁니다. 4. 저희 어머니에게 저는 단순한 아들이 아닙니다. 아들인 동시에 애인이고, 조금 더 심하게 이야기하면 거의 하나님입니다. 5. 그냥 쉽게 말씀드려 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십니다. 지금 저희 어머니는 94세시고 저희 교회 장로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노인병원에 계십니다. 6. 만성신부전증이 있으셔서 일주일 두 번 정도 혈액투석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화요일과 토요일에 받으시는데 그 사이에 주로집에 오시곤 합니다. 7. 그런데 제가 지방엘 가거나 외국엘 가서 집에 있지 않으면 저희 어머니는 집에 오시지 않으십니다. 제가 없는 집..

크리스천연애의7단계(김지윤/사랑하기좋은날)

짝을 아직 만나지 못한 미혼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추천합니다.^^오랜 싱글에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합니다.왜? 우린 오랬동안 주님이 허락하신 짝을 만나지 못하는 걸까요?오늘 김지윤소장에 강연을 들으면 그 해답이 풀리리라 확신합니다.소개 하나님, 대체 제 짝은 어디 있나요?『사랑하기 좋은 날』은 ‘IVF 이성교제 특강 전문’ 김지윤의 쉽고, 재밌고, 특별한 연애 코칭을 담았다. 이 책은 욕심으로 가득 찬 ‘배우자 기도’ 때문에, 아직은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는 ‘어리석은 믿음 ’때문에, 마음과 반대로 행동하는 ‘못된 자존심’ 때문에 사랑을...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단일화는 라면 한 그릇으로 참~ 쉽죠 잉!ㅋ

□ 단일화는 라면 한 그릇으로어떤 분이 야권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는데요." 하고 대답했고 그 대답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성의 없이 대답을 한 것 같아 한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당 후보는 한 명인데 야당 후보는 두 명이어서 경쟁이 안 된다. 그러니 야당후보 두 명을 합쳐서 여당과 1대1로 붙어 보자... 그게 '단일화'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야당 후보 중 한 분은 정치권을 대표하시는 분이고, 한 분은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하시니 국민을 대표하시는 분인가? 그럼 딱 좋네요. 국민과 정치권이 이제야 하나가 되어서 서로 상생하게 되는 건가요? '단일화'는 어느 한쪽을 제거..

□ 예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

□ 예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거야 쉽지요. 내가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만나고서 만났다고 하는지, 아니면 만나지 않고서 만났다고 거짓말을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지요.아무래도 제 안에는 '종교심'이라는 DNA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때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몸부림을 쳤지요. "하나님, 제 성격 개 같은 거 아시지요? 제게 얼굴 한번 보여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없는 것으로 알고 저는 부처님을 따르겠습니다. 부처님은 절에 가면 얼마든지 그 얼굴을 볼 수 있잖아요. 진짜 마지막 경고입니다. 저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네????? " 제가 이렇게 막 대들면서 하나님께 불경죄를 저지른..

순수함은 인간이 지닌 소중한 ‘아름다움’이다.(영성나눔)

권혁승 교수의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31)▲권혁승 교수“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 3: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순수함은 인간이 지진 소중한 ‘아름다움’이다. 갓 태어난 아기의 눈 속을 들여다 본적이 있는가? 아무 티도 없이 해맑은 갓난아기의 눈 속은 유리처럼 맑고 잔잔한 호수와도 같다. 세상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순수함의 ‘아름다움’이다. 그런 아이가 성장하면서 순수함은 흔들리고 흩어진다. 키만큼 내면의 욕심도 더불어 자라면서 세속의 추한 그림자가 호수처럼 맑은 눈 속으로 드리워진다. 결국 아이의 순수함은 돌이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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