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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46

[겨자씨] 봄이 오는 소리

“여러분,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양이 제가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하면서 ‘고향의 봄’을 연주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연주를 들으며 속으로 노래를 부르는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제 20대 후반인 연주자의 소리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깊이 있는 울림에 놀랐다. 이유는 그녀가 자신이 겪었던 고뇌와 그것을 넘어서 얻은 희망을 연주에 담고 있어서였다. 그녀는 연주인으로 성공을 맛보았지만 바로 우울증이 오면서 몇 년을 무기력하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일어서게 한 것은 어떤 이의 아름다운 연주였기에 자신도 자신의 음악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를 원했다. 하여 카네기홀이나 전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무대 외에도 교도소,..

내 짝을 찾는 법 - 김지윤 소장

크리스챤 연애에 대한 이야기로 좋은 자료 있어 펌합니다! 연애에 대한 고민있는 형제자매님들이 보시면 속히 '뻥'하고 뚫릴듯 싶네요.ㅋ~~ 강력추천!!!《사랑하기 좋은 날》,《고백하기 좋은 날》의 저자, 좋은 연애 연구소의 김지윤 소장님 아 말씀도 너무 위트있고 조리있게 잘하신다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세번넘게 리플레이하는 중 ㅎㅎ자기의 이상형은 포기하고 내 주변 엑스트라 사이에서 짝을 찾으라고 하신다 하 슬프다 여러분들이 지금 해야하는 일은 기억나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서 다섯명을 추리는 겁니다. 이 공동체 안에서 지나가시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빼세요. 눈은 나와 비슷해요. 품절아시죠. 어려워요 우린시간이 없잖아요 속전속결이 필요해요.경쟁할시간이 없어요. 그분들은 재끼세요 아쉽지만 천국에서 만납시..

나의 인도자 -잠언 16장9절

내 이름 아시죠 He Knows My Name / 디사이플스 (Disciples) 나의 인도자삶이라는 것이 항상 제 계획대로 움직여 주지 않기에 가끔은 모두가 달리고 있는 세상 속에서 나만 멈춰져 있는 것 같고 가끔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없어서 울음섞인 불안이 가슴 속에 가득 찰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인생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그 순간조차도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음을 믿고 잠잠히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가장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가장 비싼 금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지금’이다. 그만큼 현재가 중요하고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내가 몰입했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깨닫게 된다.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몰입하고 있는 것은 나의 미래의 모습을 만든다. 그러므로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가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를 볼 수 있는 거울이다. 장미꽃을 보고 싶으면 오늘 장미를 심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내가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싶으면 오늘, 그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성경은 말하기를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신다. 2년 전 이즈음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 참사를 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서 떨어진 운석우가 지구와 충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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