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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326

연기자 강성연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은…” CGN TV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간증

“사실 겁 많고 상처 잘 받는 사람인데, 강한 척했어요. 봉사를 할 때도 ‘나는 강하니까 약한 자들을 도와야지’라고 오만한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가 하나님을 만나면서 모든 것이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어요.”배우 강성연이 8일 CGN TV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 신앙 간증을 전했다. 그녀는 “연기생활 17년을 쉴 새 없이 달려오는 동안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강한 캐릭터로 자신을 포장하고 힘들게 살던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미약한 저를 부드럽게 만져주셨어요.”라고 고백했다.강성연은 어렸을 적 꿈이 성악가였을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2001년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하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19..

모든것을 변화시키는 사랑 "사랑해"

사랑이란건 동물, 식물, 사람을 떠나 모두가 교감할수 있는 감정입니다.여러분은 지금 얼마나 사랑의 향기를 주위 사람에게 전하세요? 식물에게도 "미워해" 라고 계속 말해준 식물은 잘 자라지 못한걸 느낍니다.심장결함으로 죽기이전의 동생을 형이 포옹해 줬을때 동생의 심장이 다시 살아났습니다.그만큼 사랑의 힘은 대단하며 기적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 입니다.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면 얼마나 온몸에 전율이 일어납니까?그 사랑에너지 때문에 우리는 할수없는 것 까지도 능히 할 힘이 생깁니다. 여러분도 머뭇거리지 마시고, 당장 가까운 형제 자매 부모님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 교회내 女성도가 가장 많다”… 신대원 교수·학생 설문조사

신학대학원 교수와 신대원생 10명 중 4명은 “교회 내 여성들이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을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금희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 교수는 지난 5∼6월 장신대 신대원생(428명)과 신대원 교수(46명) 등 모두 474명을 대상으로 ‘여성 목회자에 대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지난 7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열린 ‘여성 목회자 후보생 교육·진로 공청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목회자에 대한 편견을 누가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여성 평신도’를 꼽은 응답자가 2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 목회자(25.5%)’와 ‘담임 목회자(20.1%)’, 남성 평신도(14.0%) 순이었다. 특히 여성 평..

감사할수 밖에 없는 계절, 가을

내 삶에 구석구석, 뿌린 열매를 거두는 계절이 바로 가을입니다.그래서 한해가 지나가기전 우리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한해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있는것을 드리는 시간이죠. 우리의 입술을 열며 찬양할수 있었던 것, 두 다리로 멀쩡히 교회 다닐수 있었던 것,형제 자매와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수 있었던 것,수련회를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던 것, 이외에도 얼마나 감사할 것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특별히 큰 태풍이 올해에는 여러개가 지나갔는데요.이런 상황가운데서도 아무런 사고가 없게 하신 것,특별히 올해엔 큰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곶감, 재첩 은 풍년이라 합니다.제가 있는 구례에는 택배회사에 얼마나 많은 감이 전달중인지 모릅니다.오히려 태풍피해를 입은 곳이 이렇게 풍년소식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모..

겨울의 시작 입동입니다.(11월7일수요일)

□ 오늘은 겨울의 시작 입동입니다.11월 7일 오늘은 겨울의 길목인 입동(立冬)입니다. 들판은 텅 비었고, 나무들은 낙엽을 부지런히 떨구고 있습니다. 잘 보세요. 꼿꼿하게 서 있는 11월의 1자 두 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서늘하여 몸이 움추러 들지 않나요? 1만년을 이 땅에서 유구하게 살아온 한국인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김남주 시인은 '찬 서리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홍시 하나 남겨 둘 줄 아는 조선의 마음이여!' 하고 시를 썼습니다. 가을에 빠알간 감이 주렁주얼 열린 감나무에서 감을 딸 때 다 따지 않고 까치의 겨울 양식으로 '까치밥'을 남겨두었었지요.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를 상징하는 것도 바로 '까치밥' 입니다.) 까치밥을 남기는 것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며 그것은 마음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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