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 8648

보석의 강도가 다르듯이 - 김철규목사[겨자씨]

외국 여행 중 다양한 귀금속을 구경했다. 보석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요건이 있다고 한다. 아름다움, 희소성, 전통성, 휴대성, 견고성이다. 그중 견고성 즉 보석의 강도(强度)에 대한 설명을 귀 기울여 듣고 보게 됐다. 한 청년이 진열장 위에 두껍고 큰 유리를 올려놓고, 그 위에 작지만 값비싼 보석으로 힘을 주어 줄을 그었다. 유리에는 흠집(scratch)이 생기고, 금이 갔다. 그런데 긁은 보석에는 흠[欠]이 생기지 않았다. 그 이유는 보석의 강도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값비싼 보석일수록 강도가 높다. 다이아몬드의 강도는 10, 사파이어와 루비는 9, 토파즈는 8, 에메랄드와 자수정은 7, 오팔은 6이다. 사람들은 부주의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힘들어한다. 강한 물체가 약한 물체와 부딪치면, 약한 것에..

CCM을 만나다 - 마커스편(오직 그분안에 거할때)

오래된 영상 마커스 고백입니다. CCM 아티스트들을 만나보는 시간 CCM을 만나다 - 마커스 편 부르신 곳에서 찬양하는 그들의 고백 무대 위의 모습에서 볼 수 없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직 그분안에 거할때" - 일상 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찬양하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예수님이라며 - 축복의 통로(축복지기)

예수님이라면모든 문제의 해결은..다른 어떤 방법보다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은 예수님이라면입니다.우리가 겪는 모든 일들속에서문제 해결은 예수님이라면으로 풀어 보세요.예수님이라면..그것은 하나의 기도, 하나의 소망, 하나의 꿈, 참 평안입니다.예수님이라면 지금 어떻게 하셨을까요?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귀 기우려 봅시다.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한 소망을 갖는 이에게 언제나 다가 오십니다.예수님이라면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예수님은 당신을 누구보다 잘 아시며 사랑하십니다. 언제나..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넌 예수님 믿어서 뭐가 좋아?" - 미봉이의 생각주머니 1

너무 쉽게 잊곤 합니다. '기독교'가 '종교'가 아닌 이유를, 나의 '믿음'은 일반적인 '어떤것'을 바라는 그런 싸구려 신앙심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입니다. 살아 있다는 자체만으로 나의 존재만으로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그런 힘이 바로 내 마음에 심기워졌다는 것을 조금 더 힘을 내어 생각하고 바라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 이상화목사(겨자씨)

영적 공동체에서 집회를 진행하다 보면 참 귀한 분들을 만납니다. 그분들은 다름 아니라 집회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모든 일정이 끝나는 시간까지 묵묵히 그 자리를 고수하는 분들입니다. 지난 17일 오후부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한 제15차 전국목회자수련회가 1박 2일로 진행됐습니다. 1차 수련회가 열린 1999년부터 수련회를 진행해 오면서 열다섯 번의 수련회가 열리는 동안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석한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이 분들은 일정 내내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강사들의 강의를 집중력 있게 경청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연세도 있고, 모두가 대단한 설교자라 평가받을 만한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 때 몇 분들께 “어떻게 그렇게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실 수 있으십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흥..

모자(母子)의 사랑표현 - 홍의숙 박사(겨자씨)

수리아는 40대 중반의 여성으로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유능한 인재다. 지난주 말레이시아 강의에서 만났다. 휴식시간에 내게 코칭을 요청했는데 아들의 반항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자기 나름대로 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효과가 없다보니 자신과 아들에게 화가 나는 것이 원인인 것 같았다.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들어본 결과 정말 아들을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수리아의 기준에서 모든 대화를 이끌어가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아무리 잘난 부모도 자식에게는 단지 ‘내 엄마’ ‘내 아빠’일 뿐이며 부모가 하는 말은 잔소리로 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리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잘난 엄마지만 아들에게는 자신을 엄마의 틀에 맞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보일 뿐 감동이 없었다. 수리아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