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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49

변호사로 만나야 합니다 - 김철규목사[겨자씨]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의협심이 강하고 미성년자들을 돕는 변호사였습니다. 한번은 어떤 소년을 열심히 도와 석방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재범으로 또 들어왔습니다. 또 무료 변론을 해 주었습니다. 타이르고 설득하고 올바로 살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세 번씩이나 무료 변론을 통해서 도왔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 변호사는 판사가 되어서 재판정에서 그 젊은이를 또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을 죽이고 들어왔던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를 도와준 변호사가 판사인 것을 보고 반가워했습니다. 그는 또다시 판사에게 호소를 합니다. “판사님, 한 번만 더 옛날처럼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이때 판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내가 변호사였을 때 당신을 도왔습니다. 오늘 나는 당신을 변호..

진정한 왕 - 이상화목사[겨자씨]

성탄 절기를 지나면서 2013년 한 해 동안 새 생명의 출생과 관련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일들이 무엇인가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7월 23일 영국에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 어린 아기의 출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라는 바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왕세손 윌리엄과 왕세손비 케이트 사이에 태어난 ‘로열 베이비’였습니다. 루이스의 출생과 관련된 언론보도 자료들을 찾아보니 언제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는지에서부터 언론들의 관심이 온통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문화평론가가 이런 평론을 했습니다. “지금 영국은 왕위승계 서열 4위로 알려진 이 왕자의 탄생에 모두가 흥분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 어린 아기가 자라서 장차 이 나라에 계속해서 기쁨을 ..

happy birthday jesus ani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생일 애니

happy birthday jesus 크리스마스 날, 천국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생일 축하 초대장을 받고 지상으로 간다. 하지만 지상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촉제 분위기에 취해 예수님을 무시한다. 우울해진 예수님은 노숙자와 옷을 바꾸어 입고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가 어떤 소년을 만나는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고맙다”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의 눈물 - 북트레일러

"네가 지금 잡은 작은 손이 바로 나의 손이란다!" 지극히 작은 자의 손을 잡을 때 당신은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다! 꿈을 잃은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한국컴패션의 기적과 감동의 이야기! 한 생명, 한 생명이 살아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렇게 말씀해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해주어서 고맙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어린이를 바라볼 때 진짜 아버지의 마음을 만나다! “고맙다”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의 눈물 보러가기클릭!! http://gpf.kr/LrzGt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값싼 은혜 - 오범열목사[겨자씨]

1945년 4월 8일. 나치에 의해 감옥에 갇힌 독일의 본 회퍼 목사가 아침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본 회퍼가 누구인가. 그는 ‘나를 따르라’는 책에서 순종과 십자가가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값싼 은혜’로 표현한 신학자다. 복음을 싸구려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사람들에게 무서운 경종을 울린 학자다. 감옥 입구에서 험상궂게 생긴 군인 두 사람이 큰 목소리로 외쳤다. “죄수 본 회퍼! 나를 따라오라.” 그 말은 곧 사형 집행을 의미했다. 감방에 있던 죄수들이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목사님. 이제 정말 마지막이군요. 안녕히 가세요.” 본 회퍼는 매우 평화스런 표정을 지었다. 심지어 얼굴에 미소까지 띤 모습으로 말했다. “마지막이라니요? 나는 군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지..

sogm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없이도 너무도 기쁜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sogm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날임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합니다. 저희가 빌딩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문의하기 facebook.com/iamsogm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크리스마스트리의 의미 - 설동욱목사[겨자씨]

서울광장을 지나가다 거대한 위용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았다. 점등식을 끝내고 내년 1월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 우리는 이 트리를 통해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 그 유래는 이렇다. 독일의 마르틴 루터 목사가 크리스마스이브인 눈 쌓인 겨울 날, 어두운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두웠던 주위가 달빛에 환해지면서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모습을 전나무 사이에서 목격하게 되었다. 그 광경을 넋을 놓고 바라보던 루터 목사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하나님의 큰 섭리를 깨달은 루터 목사는 전나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장식을 했다. 전나무에 하얀 눈 대신 솜을 얹고 달빛을 대신해 꼬마전구로 장식을 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리본도 달았다. 그는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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