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영성나눔

원죄는 진짜 있나요? - 낸시랭의신학펀치 제36회

축복의통로 2014. 10. 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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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자 낸시가 식당을 나오며
제안합니다 우리 더치페이로 가요
자기가 먹은 밥값, 자기가 지은
죄값은 각자 내는 거에요.
do you agree with me?
오케이, 콜?

낸시가 성서학자와 조직신학자에게
따집니다 저 애플파이 안 시켰어요 왜
아담이 먹은 걸 제가 내야해요?
돌직구 아니면 날리지 않는
낸시랭의 신학펀치 라운드 36,
"원죄는 진짜 있나요?" (라고 쓰고,
"원죄 넘 불공평하잖아욧!"라고 읽어요 )

남이 죄 묻혀놓지 않은 인생 
한 번 살고 싶다는 낸시의 소박한 요구에
두 신학자 뭐라 대답했는지 궁금하면

클릭클릭~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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