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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9261

겔48:35 - 갓피아 오픈 큐티

연구와 묵상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48:35) (여호와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느낀점조금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했다. 내가 세운 계획표대로 살려고 애를 썼다. 삶이란 예기치 않은 일이 기다리는 것인데.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면서 걷기를 배우는 것인데. 두려움과 당혹감으로 그래서 나는 보지 못했다. 항상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지금 나는 늙어가고 있다. 그러나 평안하다. 내 눈에 가장 크게 보이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함께 하신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아름다운 순간들 - 이해인 시

아름다운 순간들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 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 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2부(팔복 김우현감독)

김우현감독의 「지저스 로드(Jesus Road) 자세히보기 ▶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 팔복 김우현감독 - 성지순례 특별다큐 [ 예수님의 여정 시리즈 2부 ] 영상 전편 보기 ▶ http://jesusroad.godpeople.com 예수님의 여정을 찾아가는 김우현감독과 정재완 시인의 2번째 여정 영상을 올립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던 목동들이 있었던 망대와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던 광야와 사해의 풍경, 여리고평지 등 말씀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 보시고 많이 나눠주세요. 다음편이 궁금하시면 http://jesusroad.godpeople.com 으로 방문해주세요. ^^ (HD영상 다운로드는 PC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

꽃 멀 미 - 이해인 시

꽃 멀 미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 유진 피터슨

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주님,저는 어슴푸레한 안경을 끼고세상을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모호하고 어두운그림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이십니다.그 사랑의 빛 안에서제 모습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당신이 보시는 제 모습,당신의 구원 안에 있는제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아멘(유진 피터슨)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겨자씨] 바흐의 음악 -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상암동교회 목사)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쓴 악보에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포르테나 피아노 즉 셈여림표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연주자의 빠른 손놀림이나 화려한 기교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연주해 감동을 선사한 연주자에게 환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바흐는 그런 요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작곡한 모든 음악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꼬리말을 붙여 놓았습니다.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곡하지 않은 것입니다. 바흐는 자신의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곡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닙니다. 화려한 기교도 아닙니다. 비록 바흐의 음악이 느리고 셈여림이 없을지라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확성’입니다. 한 음, ..

겔44:23 - 갓피아 오픈 큐티

연구와 묵상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겔44:23) 느낀점딸이 두 손자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내왔다. 두 돌이 지난 큰 손자가 장난감을 세고 있었다. 구 개월 된 둘째 손자가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그것을 본 형이 소리를 지르며 동생에게서 뺏는다. 동생은 한창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숫자를 배우는 형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도 그런 아기 시절이 있었던 것을 잊고서.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지혜였다. 나를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나의 수준에 맞추어 나를 가르치셨다. 나를 ..

그림자를 돌보는 삶 - 정여울 작가(세바시 555회)

세월호 사건 이후 인문학 강연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공부하는 방법’, ‘글 쓰는 방법’,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난처한 질문은 바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은 자꾸만 사악해져 가는데, 우리도 그 악과 싸워 이기려면 강해지고 악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짊어지기에 때로는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는 삶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질문으로 이 삶을, 삶 속에서 마주치는 갈등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끌고 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강해진다는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우리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림자소통화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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