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겔48:35 - 갓피아 오픈 큐티

축복의통로 2015. 5.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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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와 묵상
  •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48:35)
    (여호와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
  • 느낀점
  • 조금만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했다. 
    내가 세운 계획표대로 살려고 애를 썼다. 
    삶이란 예기치 않은 일이 기다리는 것인데.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면서 걷기를 배우는 것인데. 
    두려움과 당혹감으로 그래서 나는 보지 못했다. 
    항상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지금 나는 늙어가고 있다. 그러나 평안하다. 
    내 눈에 가장 크게 보이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함께 하신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 적용과 결단
  • 주님!
    모든 것이 제 곁을 떠날 때가 오겠지요.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저의 영혼은 평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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