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겔44:23 - 갓피아 오픈 큐티

축복의통로 2015. 4.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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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와 묵상
  •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겔44:23)

  • 느낀점
  • 딸이 두 손자의 목욕하는 장면을 보내왔다. 
    두 돌이 지난 큰 손자가 장난감을 세고 있었다. 
    구 개월 된 둘째 손자가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그것을 본 형이 소리를 지르며 동생에게서 뺏는다. 
    동생은 한창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이다. 
    그러나 숫자를 배우는 형에게는 이해되지 않는다. 
    자신도 그런 아기 시절이 있었던 것을 잊고서.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하지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고전3:2)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지혜였다. 
    나를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나의 수준에 맞추어 나를 가르치셨다.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셨다.
    더디게 성장하는 이 연약한 나를..........
  • 적용과 결단
  • 주님!
    성급하게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 지나온 시간에 대한 후회가 있습니다.
    묵묵히 기다려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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