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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51

이른 새벽에 만나는 하나님!(시30:5)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이른 새벽에 만나는 하나님!"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30:5)새벽에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새벽을 즐겼습니다. 보통 때는 복잡하기만 하고 아무런 느낌이 없던 동네 골목의 분위기가 새벽에는 훨씬 더 싱그럽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사실 새벽이라는 시간은 매일 반복되지만 복잡한 낮이나 시끄러운 밤이 지난 후에 주어지는 고요한 새벽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저녁이면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라고 아침을 찬양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새벽에만 기도를 들으시고 그때에만 말씀해주시는 분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

친절한 말 - 박선하(하늘물고기 디자인 실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은 생명 나무와 같아도 잔인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잠 15:4)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언제나 신중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 친절한 말은 꿀송이와 같아서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건강에도 좋다. (잠 16:23-24)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골 4:6) ^^ 작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unha.park1 본 만화의 저작권은 박선하 작가님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하나님, 자꾸 이러시면 손해보시는 겁니다! - 이용규(갓피를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 테마입니다. 하나님, 자꾸 이러시면 손해보시는 겁니다! ◈나는 아내가 아이를 낳기 직전과 그 후 3개월 동안 꼬박 집안일에 전념하며 아내와 아이들을 돌봐야 했다. 그 일이 익숙해지면서 주부 습진이 무엇인지, 좋은 고무장갑이 왜 필요한지를 비로소 이해할 정도가 되었다.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이 기간을 오히려 충분히 기쁨으로 누리자고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 느낀 것은 집안일이라는 게 하루 종일 해도 별로 표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이 이어지는 것을 느낄 때면 내가 제대로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물론 생명을 키우는 모든 일이 귀하고 가정에서의 부모 노릇도 중요한 일이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다 거룩한 ..

일터에서 윗사람에게 사랑을 받으십니까?(단6:14-1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일터에서 윗사람에게 사랑을 받으십니까?"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단6:14-16)다니엘 6장의 상황을 보면 신하들의 계략에 빠져서 총애하는 신하 다니엘을 어쩔 수 없이 사자 굴에 집어넣는 처형을 단행한 다리오 왕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을 향한 다리오 왕의 마음을 읽으면서 다니엘이 이전에 ..

섬김의 관심(고전3:7)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섬김의 관심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열매를 보기 원한다. 순전히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섬김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인다.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3: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인생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시119:105)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인생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능력"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말씀이 있습니까? 시편 기자가 주의 말씀이 어두운 밤길 같은 인생길의 등이요 빛이라고 노래했던 것처럼 헌신적인 생애를 살았던 신앙 위인들의 인생을 밝혀준 감동적인 구절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로마서 13장 12~14절의 말씀을 읽은 아이들에게 감동받았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종교개혁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었던 마르틴 루터도 로마서 1장 17절에 있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에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5만 번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알려진 조지 뮐러는 시편 63편 5절에 나오는 “거룩한 처..

[겨자씨] 숯과 다이아몬드 -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모든 사람이 하루 24시간을 살아갑니다. 모든 사람에게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그 하루, 그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소모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 버리면 되돌릴 수가 없고, 인생은 결코 연습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나의 존재양식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해야만 합니다. 이 고민은 많을수록 깊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똑같은 원소가 하나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다른 하나는 보잘것없는 검은 숯 덩어리에 머물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이라는 원소,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한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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