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세상은 시끄러웠겠지만 그 시끄러움과 요란함이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극에 달했다는 말은 예수의 재림 직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성경의 예언이 거의 다 조성되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전에는 마지막 때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바로 이런 일을 말한 것이었구나’ 하면서 종말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거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 사건도 그렇고, 자연 재앙들도 그렇고, 국가 안에서 벌어지는 난리에 대한 소문이나 국가 간 전쟁들에 관한 사건들도 그렇습니다. 상상도 예측도 할 수 없는 전염병과 과학의 발달 등이 그렇습니다. 인간의 몸에 짐승의 표가 새겨질 것이라고 한 말씀이 상징적인 것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미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