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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 연구와 묵상
-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겔41:4) - 느낀점
- 딸과 사위와 두 손자와 함께 식당에 갔다.
큰 손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사탕기계였다.
사탕을 사주면서 식사를 하고 나서 먹자고 했다.
그러나 어린 손자는 몰래 숨어서 먹고 말았다.
야단을 맞은 아이는 ‘엄마 미워!’ 하면서 울었다.
그 아이의 외침이 지성소의 기도가 아닐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쏟아내는 곳이기에.
지성소는 가장 거룩한 장소라는 뜻이다.
그러나 죄로 가득한 마음의 장소이기도 하다.
바로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죄가 없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들어가신다.
하나님 앞에 죄인인 나를 의인으로 세워주시려고.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4:25) - 적용과 결단
- 주님!
저의 어떤 모습이든지
저의 어떤 마음이든지
늘 받아주시는 예수님의 지성소에
이 죄인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의롭다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하고 찬송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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