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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55

[겨자씨] 사랑의 언어 -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인간관계에서 문제는 서로 간 사랑의 언어가 부족해서 생겨난다. 예를 들어 부부간에도 사용하는 사랑의 언어가 다르면 소통의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서로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못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언어를 알아야 한다. 자기 계발 치유의 책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마법과 같은 네 가지 말을 설명하고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이 네 가지 말을 이용해 하와이 전통 치유의식인 ‘호오포노포노 운동’이 일어나 정신병원의 모든 환자들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화를 내고 증오하면서 살아간다. 그런 것을 정리하..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마14:31-33)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4:31-33) 예수님이 제자들을 재촉해 갈릴리 호수를 건너도록 한 후에 홀로 기도하러 산에 가셨을 때의 일입니다. 제자들이 풍랑으로 인해 고통 받던 긴 밤이 지나고 새벽녘에 바다 위로 걸어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혼비백산하여 “유령이다!”라고 외쳤지만 그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또 객기가 발동하여(?) 자기도 예수님처럼 바다 위를 걷겠다고 했고 예수님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다 위를 걷는가 싶더니 바람이 무서워 빠져가는 ..

여호와 이레(창22:14)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여호와 이레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우리가 미래를 내려놓는 순종의 결단을 하기 전까지는 철저히 가려져 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22:14)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네 약함이 축복이라 - 이효진 소장(The Christian 시리즈)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11장24절) 상처는 내 삶의 가장 큰 기쁨이 되었다! 나의 ‘약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강함’을 경험하다. 안면 중화상으로 삶을 포기하려다 성령님을 만나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룬 은혜의 기록! 「네 약함을 자랑하라」의 저자 이효진 대표(예인건축연구소)의 감사의 고백. 도서 자세히 보기 ▶ http://gpf.kr/GwQRY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대하20:12)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20:12) 앞이 캄캄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돈을 갚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예 돈이 한 푼도 없을 때도 있습니다. 맡은 프로젝트의 마감 기한은 다가오는데 일은 전혀 진전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일은 맡겨졌는데 도무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 정말 도망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심정이 이해는 되지만 그처럼 무책임한 일이 없습니다. 이럴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호사밧은 유다를 치러 ..

[겨자씨] 나는 그도 사랑한다 - 김기현 목사(로고스서원 대표)

내겐 원수가 있었다. 죽을 만큼 힘들고, 죽일 만큼 미웠다. 어찌나 집요하게 괴롭히는지, 지치는 법이 없다. 기도했다. 살려 달라고, 어찌 좀 해 달라고. 그때 그러셨다. “나는 그도 사랑한다.” 내 원수를 주님이 사랑한다니. 지금 그런 말씀을 할 땐가. 그럼 안 되지 않는가. 기가 막혔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가슴을 치고, 종주먹을 들이댔다. 서럽고 서러워 울었다.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난 분이 있다. 아버지는 아들이 예수 믿는다고 발로 차고, 볼때기를 올려붙이기 십상이었다. 칼로 손목을 긋고, 머리를 찔렀다. 영하 20도 추위에 내복 차림으로 내쫓아 얼어 죽을 뻔했다. 그는 피 흘리며 벌벌 떨고, 아버지는 술에 취해 잠든 때, 하늘 아버지가 그러셨다. “네 아빠를 사랑한다.” 그 이후, 아들은..

충고보다 효과 있는 중보기도를 아십니까?(잠9:8)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충고보다 효과 있는 중보기도를 아십니까?"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9:8) 사람들에게 충고를 자주 하시는 편입니까? 한두 번 생각한 것도 아니고 고민하다가 직언이나 충고를 해주지만 그 결과는 신통치 않았던 경험이 없으십니까? 성경은 충고를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충고를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고를 받지 못할만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하는 충고, 즉 직언은 거의 100% 효과를 얻지 못하기 마련입니다. 일단 아랫사람이 직언을 한다는 것은 태도가 조금 건방지다고 느껴질 텐데, 그러면 윗사람은 아무런 직언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충고보다 중보 ..

하나님이 주시는 길(마7:13)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이 주시는 길하나님이 주시는 길은 겉으로 볼 때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일 수 있다. 마음이 가난해지기 전에는 붙잡기 어려운 길이다. 우리 눈에 편하고 넓어 보이는 길을 내려놓아야 택할 수 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3)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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