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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 8655

Happy Easter Day! - 갓피플 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테마입니다. “그들은 예배하기 위해 토굴 지하 5층으로 내려갔다…” ◈터키의 갑바도기아 지역에는 엄청난 지하도시인 카타콤이 있습니다. 카타콤의 규모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 끝가지 내려가면 도저히 다시 올라올 수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지하 7층까지만 내려갈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이 지역에 왜 이런 큰 규모의 카타콤이 생기게 되었을까요? 역사를 보면 3세기 무렵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청난 핍박의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그때 팔레스타인과 수리아에 있던 성도들이 피신을 나와 갑바도기아 지역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는데, 핍박의 바람이 그곳까지 불어닥쳤습니다. 성도들은 믿음을 저버리고 타협하거나 아니면 극한의 방법을 써서 믿음을 유지해야만 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들은 믿음을..

예수님의 무덤(마27:57-66) - 사순절40일차(갓피플묵상)

사순절40일차 : 예수님의 무덤 말씀묵상마27:57-66 예수님의 무덤 (마27:57-66 )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

고통이 잉태하는 부활 신앙(고후1:8-9)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고통이 잉태하는 부활 신앙"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1:8-9) 사도 바울은 선교 여행을 하면서 숱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에서 그가 자신의 사도권을 증명하기 위해 마지못해 열거하는 고난의 목록을 보면(23-28절) 보통 사람으로는 겪어내기 힘든 극심한 고통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을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매 맞고 사경을 헤맸습니다. 배를 타고 가다가 파선하기도 했고 강도의 위험뿐 아니라 동족과 이방인들의 살해..

미래의 계획을 맡긴다는 것은..(시37:5)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미래의 계획을 맡긴다는 것은..미래의 계획을 맡긴다는 것은 내가 구상하는 시간표도 함께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말한다. 즉, 내가 소망하는 것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시점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이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37:5)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십자가에 못박힘(마27:27-56) - 사순절39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39일차 : 십자가에 못박힘말씀묵상마27:27-56 십자가에 못박힘 (마27:27-56)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

죽어야 산다!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죽어야 산다!"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욘2:3-4)"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욘2:7) 언젠가 교회와 직장 일들이 다 엉망이 되어서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이 들었던 점은 하나님이 나의 곁에 가까이 계시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참 답답하고 힘든 때였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했다가 하나님에게 붙잡혀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가..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눅16:10)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우리는 처음부터 큰 것을 내려놓게 되지 않는다. 작은 것을 내려놓는 단계적인 훈련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큰 것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16:10)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은?(롬6:10-1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것은?"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6:10-11) 유학 시절에 한 교수님이 인상적인 ‘원맨쇼’를 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일단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교수님은 강단 위에 몸을 누이셨습니다. 누워서 계속 이야기를 하시다가는 하나님을 위한 일을 말할 때가 되면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러다가 죄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누워버리셨습니다.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서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일이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빌라도의 심문(마27:1-26) - 사순절38일차(갓피플 묵상)

사순절38일차 : 빌라도의 심문말씀묵상마27:1-26 빌라도의 심문 (마27:1-26)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창17:7)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신다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신뢰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가운데 그에게는 여러 번 실수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도해주셨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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