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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071

“딸아, 안심하라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다!”

미국에서 뉴저지연합교회, 오메가선교교회, 체리힐교회에 이어 플러싱제일교회에서 집회를 가질 때, 아침 집회 후에는 시간이 남아도 쉴 수가 없었다. 사역자의 쉼도 물론 중요한 사역의 하나이지만, 그 시간에도 질병으로 고통하며 시시각각으로 밀려오는 죽음의 공포에 두려워 떠는 연약한 영혼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할 수만 있으면 그들을 찾아 나선다. 그래서 미국 동부에 있는 이 교회들의 초청 집회 내내, 새벽 집회를 위해 일찍 길을 나서면 하루 온종일 시간을 보내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숙소로 돌아오게 된다. 휠체어에 앉은 엄마의 아기그 날은 봄비가 여름 장마처럼 내렸다. 뉴욕 인근에 홍수 주의보가 내릴 정도였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쉬지 않고 일하는 A 목사님이 아침 집회 후 어떤 아담한 집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

내가 변하면

눈은 밖을 보게 돼 있습니다나를 제외한 세상만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부분의 촛첨은 세상으로부터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 안 되는 누룩이 들어가더라도 가루 서말이 변화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에 유익이 되는 것처럼 우리 또한 세상안에 들어 간 누룩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엔 세상을 향한 눈을 나에게 돌려야 합니다 내 안의 나를 돌아 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룩이면서 변하지 않는 가루 서말 탓만 하고 있지는 않는지 가만히 눈을 감고 날 보아야 합니다 변화는 내가 변하면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김성은

어릴 때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라는 찬양을 참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잘 부르지 않는 어린이 찬송가이지만, 이 찬송의 가사에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정확히 말씀해 주십니다. "이 다음에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 뭐라 말할까? 그 때에는 부끄러움 없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 " 바로 나와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갓피플 만화 내 삶의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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