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353

일할 수 있는 특권과 축복(살전2:9)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일할 수 있는 특권과 축복"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살전2:9)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식주의 필요를 채워야 하기에 일하는 목적 중에 금전적인 필요가 포함된 것은 매우 당연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 전도자이기 때문에 교회로부터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고린도나 데살로니가 같은 곳에서는 자신이 직접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모범을 보였습니다(행 20:35). 바울은 생활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한 것이며 일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에 몸소 일한 것입니다. 종종 주변에서 일을 하지 않고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도 거룩하게 사는 것처럼 착각하는..

바로 우리를 위해..(고후5:2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바로 우리를 위해..예수님은 십자가에 오르기로 결정하시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준비를 하셨다. 당신의 인격이 존중되는 것을 내려놓으셨다. 바로 우리를 위해서였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위를 보고 살지 맙시다! (눅9:58)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위를 보고 살지 맙시다!"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눅9:58)몇몇 크리스천들이 부부 동반으로 서로 자기들의 집을 방문하여 교제하다가 시험에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중 한 부부의 집이 너무 사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집에 가서 넓은 방과 그 안에 있는 휘황찬란한 인테리어를 보고는 자신의 집과 비교해보니 마음이 언짢아졌던 모양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호화롭게 꾸며놓고 사는 그리스도인도 문제지만 동료 성도의 그 모습을 보고 시험이 들었다는 사람들의 모습도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주님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커다란 집은 고사하고 작은 아파트 한 채도 없이, 아마도 ..

그리스도의 본성(막10:45)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그리스도의 본성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종의 모습으로 낮아지시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신 그리스도의 모습과 본성이 우리 안에 자라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5)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히11:1-2, (히11:38))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11:1-2)"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11:38)히브리서 11장은 우리가 흔히 ‘믿음장’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등장하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영웅담은 오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가 묘사하는 믿음의 영웅들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의 영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벨부터 시작하여 에녹, 노아, 아브라함 등 믿음의 사람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등장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직업인들이었습니다..

영적 지도자를 판단하는 일은..(약4:1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영적 지도자를 판단하는 일은..우리가 우리의 영적 지도자를 판단하는 일은 우리에게 위임된 책임과 권한을 넘어서는 위험한 일이기에 삼가고 조심해야 한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약4:1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가 원하는 것은??? - 갓피플 말씀테마(만화)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테마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분이 먼저다. 한번은 마커스 목요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유난히 길이 막혔다. 밤 11시면 거의 모든 도로가 뻥 뚫리는데 대체 무슨 일인가 보니 1억 원을 호가하는 대형 자가용이 비상등을 켠 채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보였다. 현장에는 오토바이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 사색이 되어 전화 통화를 하는 자가용 차주(車主)가 있었다. 나도 사고를 낸 사람의 얼굴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기는 처음이었다. 순간 가슴이 콱 막히면서 차에 치인 사람이 죽으면 안 된다는 기도가 나왔다. 그런데 그다음으로 어떤 기도가 나왔는지 아는가? 아직 운전도 할 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 우리 교회 성도를 위한 기도, 마커스와 둘로스와 내가 성경공부를 가르쳤던 연예인..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롬12: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때 그 이유를 알아보면 장난감 자체에 대한 관심 때문이 아니라 주변 친구들이 다 가지고 놀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들이 특정한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비슷하고 이것은 오늘 현대인들의 한 단면이기도 합니다. 어른들도 비슷합니다. 심지어 자녀를 양육할 때도 자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뒤떨어지기 싫어서 비싼 과외나 예능 실기를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런 우리에게 이 세대의 풍조를 따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물론 이것..

하나님만 바라보기(시75:7)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만 바라보기우리는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의식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75: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