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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4406

당신은 교회를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게 여깁니까?(엡1:22~23) - 하용조목사

당신은 교회를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게 여깁니까? 하나님은 땅 끝 백성까지도 교회를 통해 회복시키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백성들이 교회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100여 년 전 한국은 황무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 땅에 복음의 꽃이 활짝 폈습니다.어떤 사람들은 한국에 십자가가 너무 많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꽃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에는 꽃이 활짝 핀 것입니다. 교회가 이처럼 많은 것은 축복이 아니겠습니까?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교회는 조직이 아니라 영적 유기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회를..

우리 삶의 목표(고후2:17)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 삶의 목표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이 가지신 비전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비전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다.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붙드는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2:17)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감사와 믿음의 방향(눅17:14-16)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감사와 믿음의 방향"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17:14-16)예수님이 남부지방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북부지방인 갈릴리와 중부지방인 사마리아 지방의 경계선쯤을 지나실 때였습니다. 거기에 열 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예수님께 찢어지는 듯한 절규로 외쳤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그 외침을 듣고 돌이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들의 몸을 보이라” 그들은 그렇게 하여 남쪽으로 길을 잡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자신들의 몸이 나은 것을 알았..

내려놓기도 훈련이다(마25:2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기도 훈련이다내려놓기도 훈련이다. 작은 것부터 내려놓는 훈련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느끼며 모든 삶을 온전히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25:2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요셉의 감옥 생활에 담긴 깊은 뜻!(창40:21-23)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요셉의 감옥 생활에 담긴 깊은 뜻!"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40:21-23)"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창41:1)적어도 3년은 되었을 요셉의 감옥 생활, 더 멀리 노예로 지낸 기간까지 합하면 요셉이 고통 받은 기간은 10여년이 될 터인데, 그런 고생이 그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이 기간은 요셉이 뒷날 총리로 애굽과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지도자 수업’ 기간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요셉은 종살이와 옥살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적으로 중요한 훈련을 받았습니..

당신과 함께하는 삶(빌4:1)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당신과 함께하는 삶"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이 있지만, 내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나의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당신 안에서 더 풍성히 누리고 당신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4:1)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승진에 누락되었을 때!(삼상23:17)-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승진에 누락되었을 때!"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삼상23:17)아주 가까웠던 친구들이라도 일단 경쟁 관계에 들어서면 관계가 멀어지기 쉽습니다. 과거에 제가 직장 생활을 할 때 본의 아니게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입사 동기인 친구와 아주 사이좋게 지냈는데 제가 먼저 승진을 하는 바람에 승진에서 누락된 그 친구와는 한 일 년가량이나 서먹서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그 친구로서는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요나단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자기가 당연히 물려받을 왕위를 가..

걱정하지 않는 삶(시121:1-2)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걱정하지 않는 삶내가 다짐한 것은 걱정하지 않는 삶이다. 나는 조그만 실수나 부족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걱정은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기도를 한 후에 주님께 다 내려놓겠다는 고백을 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시119:71) - <직장인 5분 묵상, 방선기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말씀을 배우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찰스 콜슨의 책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에 보면 월남전 때 포로가 되어 수용소에 갇혔던 공군 장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그리워서 한 사람씩 암송하고 있는 말씀들을 기억해낸 후 감방 벽을 모스 부호로 두드려서 옆 감방에 있는 동료들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신참 포로가 들어오기를 간절히 고대했다는 것입니다. 신참이 혹시 새로운 말씀을 암송하고 있을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겨우 간수의 허락을 받아 영어 신약성경을 빌린 후 벽돌을 갈아 물에 탄 잉크로 화장지에 베껴 적어 암송하기도 했습니다. 감옥을 견뎌낸 사람들은 그 ..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 (고전15:58) -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우리는 평생을 살면서도 백 퍼센트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아가면서 그 삶 속의 경험이나 실수를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씩 내려놓게 하시고,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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