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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마 21:1-11) - 사순절 넷째 주일(갓피플 묵상)

축복의통로 2015. 3.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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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넷째 주일 : 예루살렘 입성

말씀묵상
마 21:1-11<개역개정>



예루살렘 입성(마 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출처 : 광야의 목소리 | 피가희,피가인



사순절 독서큐티
험하고 힘든 신앙의 길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 9:23,24) 
누군가 물을 때 우리는 이 말씀의 엄격함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이런 저런 설명을 길게 덧붙이지 않는가? 
아주 헌신적인 선교사 같은 사람들만이 이렇게 힘들고 질긴 신앙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가? 
안타깝게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토록 험하고 힘든 신앙의 길을 갈 수 있는 도덕적 능력 자체가 없다. 
의를 사랑하기 위해서 죄를 미워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을 거부해야 하며, 
선한 길을 따르기 위해서는 악한 길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이 언제 깨달을 것인가?

A.W. 토저 -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말씀배경화면-사순절 십자가 묵상40
사랑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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