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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83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은혜의 손길(이사야 1:21~31) - CGNTV QT

오늘의 말씀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 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 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 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 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

윤아야 너를 사랑해 mv - 오혜진

엄마가 들려주는 사랑 노래! 세상에 하나뿐인 자장가 '윤아야 너를 사랑해' 처음 생명을 잉태했을 때의 가슴 벅찬 기쁨, 열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날 날을 기다리며 설레이던 시간들, 우렁찬 목소리로 이 땅에 태어났을 때의 감격. 아기를 처음 만나던 때의 기억을 거슬러보면 그 날의 기억은 언제나 우리에게 벅찬 행복과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녀가 다치거나 어디라도 아프거나 한다면 부모는 가슴 아파 밤새 잠을 설치기도 하고, 아이의 아픔을 견딜 수 없어한다. 그렇게라도 짐을 대신하고픈 것이 아마 이 세상의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이 노래는 아픈 아이를 바라보며 그 어느 것도 대신 해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응원하는 엄마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빗소리 - 사랑밭새벽편지

편안함을 주는 빗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빗소리 이곳은 라오스 ‘사완나켓주’의 작은 유치원 처마에 쏟아지는 빗줄기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장엄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평범한 삶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박할 수도 장중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왜 특별하지 않을까 불평하기보다는 평범한 삶 속에서 의미를 만들어나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단순하게 살아봅시다 - 겨자씨

‘심플하게 산다’는 말이 유행입니다. 단순하게 산다는 뜻이지요. 사실 너무 복잡한 일과 하루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구조보다는 단순한 구조를 좋아합니다. 단순하다는 의미는 곧 선택과 집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것 중에서 꼭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선택해 그것에 집중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르다의 집에 방문하셨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위해 준비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반면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마리아가 자신을 돕도록 말해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했습니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삶의 예배(이사야 1:10~20) - CGNTV QT

오늘의 말씀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 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 하였느니라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

패역한 백성에게 임한 하나님 사랑의 매 (이사야 1:1~9) - CGNTV QT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 - 사랑밭새벽편지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 재능은 식탁에서 쓰는 소금보다 흔합니다 재능 있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 짓는 기준은 오로지 엄청난 노력뿐입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출발선에서 조금 앞에 섰다는 의미에 불과합니다 - 스티븐 킹 - 축구선수 박지성과 발레리나 강수진, 우리가 진정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빛나는 트로피만이 아닌 발에 난 수많은 상처와 굳은 살 배긴 노력의 흔적이 아닐까요? 지희정 - 삶에 한 페이지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리스도인의 행복 - 겨자씨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은 좇으면 좇을수록 더 멀어지는 특징이 있지요. 도리어 인생의 목적을 바로 알고 하루하루 잘 살아낼 때 행복할 수 있습니다. 곧 행복이란 하루를 잘 사는 자에게 주어지는 기쁨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 산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인생에는 크게 두 부류가 있습니다. 소유추구의 삶과 존재추구의 삶입니다. 소유추구는 인생의 목표를 ‘무엇을 소유하느냐’에 둡니다. 더 성공하고, 더 많이 갖는 데 인생을 거는 것입니다. 이런 소유추구의 삶은 반드시 불만 불안 허무로 끝나고 맙니다. 얻지 못해 불만이거나 얻은 걸 잃을까 불안하거나 종국에는 다 잃어버리고 허무해하는 것입니다. 반면 존재추구는 인생의 목적을 ‘어떤 존재가 되느냐’에 둡니다. 나만의 사명을 발견하여..

죽음 이후 소망이 없다면 가장 허무한 인생입니다(시편 49:13~20) - CGNTV QT

오늘의 말씀13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14 그들은 양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 내시리로다 (셀라)16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17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18 그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19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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