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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3

화환과 제철 꽃 - 사랑밭새벽편지

화환과 제철 꽃 “언니, 오늘 뭐했어?” “꽃 좀 샀어” “꽃? 왜? “응, 엄마께 좀 드리려고” “왜 갑자기?“ “응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 돌아가시고 나서 온갖 화환들이 장례식장에 들어오면 뭐하나, 살아계실 때 한쪽에 놓고 보실 제철 꽃이 더 낫지... 그래서 좀 샀어“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중에서 - 장례식장을 빛내줄 수많은 화환보다 살아계신 부모님의 얼굴을 빛내줄 한 송이 꽃이 훨씬 더 아름답겠지요? ^^ Andante No.6 - 소중한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짜라투스트라의 비극 - 겨자씨

“짜라투스트라여, 그대는 아직도 살아있는가. 왜? 무엇 때문에? 무엇에 의해? 어디로? 어디에? 어째서? 아직까지도 살아 있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 F W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홍신문화사·145∼146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C S 루이스는 현세대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시대는 존재의 깊은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관심하다. 오직 어떻게 해야 성공할 것인지 고민할 뿐이다.”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인생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과 진리에 대한 관심이 없는 인생이고, 둘째는 영원과 진리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옳지 않은 것에서 답을 찾으며 헤매는 인생입니다. 니체는 영원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무엇에 의해, 어디로, 어디에, 어째서 사는지 모른다면 ..

구원도, 심판도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사야 8:1~8) - CGNTV QT

이사야 8:1 - 8:8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그 위에 통용 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2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리라 하시더니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5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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