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무너질때 주님을 찾게 되었고 불안한 마음에 수많은 기도 드리며 눈물 흘려도 어디로 갈지를 몰라 두려운 맘에 가는길 멈추네 아직 내가 모자란가요 아픔을 모르는건가요 정말 이런 내가 싫어서 외로운 내가 싫어서 당신 앞에 투정부리고 이게 나를 위한건가요 행복만을 줄순 없나요 정말 가는 길이 험해서 너무 많이 아파서 두 손 모아 당신 앞에 나 기도합니다 너무나 아팠던 날들이 다 지나가고 이제야 그날들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걸어갈 나의 이 길이 내겐 너무나 큰 선물인 걸요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 내게 주신 상처가 내게 주신 고통이 나를 위한 선물이였음을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 가는 길이 험해도 다른 아픔 주어도 두 손 모아 당신 앞에 나 기도합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