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고요한 저녁 홀로 소란스럽다 내 안에 전쟁 되풀이 되는 고통 오래된 습관이 옷자락을 붙든다 내 안에 전쟁 되풀이 되는 싸움 내가 말한 것들이 빛을 잃어가고 어둠이 나를 삼키려 입을 벌릴 때 그분의 음성이 맘을 두드린다 내 안에 전쟁 되풀이 되는 고통 도망치듯 주님께 숨고 숨죽이며 책장을 넘긴다 눈을 감고 주님께 기도를 올린다 떨어진 눈물로 기도를 드린다 맘과 생각을 지키시리 그가 평화를 주시리 시끄러운 전쟁 그 속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주시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전쟁 (Feat.나무엔)염평안| 염평안 1집 - In Th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