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7/30 4

외침 (feat.이정기) - 멜로엘

바람을 떠올려 이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비가 오면 우산 속 손끝에 온기가 밀려오듯 전해져 아파오던 순간 속 들리는 노래가 작은 쉼이 되어져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외침 (Feat. 이정기)멜로엘(meloel)| 외침 전작 '주를 담은 노래'에서의 가슴에 뜨거운 바람 불어 그 길 따라 가보려는 의지를 기억해보자. 이번 '외침'에서는 그 예수 사랑을 땅 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한 사람의 노래와 바램은 작은 모래알과 같이 하찮은 것 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 가장..

그리스도인의 휴가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여름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란 한자로 ‘쉴 휴(休)’에 ‘겨를 가(暇)’자를 쓰는데 ‘짬을 내 쉬면서 기력을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삶은 노동과 쉼의 반복으로 이뤄집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같은 삶의 패턴은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노동과 쉼의 형태는 역사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휴가는 인간의 노동이 통제되고 출퇴근의 형태로 규제되기 시작한 산업사회에서 등장한 새로운 제도입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사회에서는 휴가라는 말 자체가 생소했습니다. 지금처럼 휴가가 보편화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조직에 매어 있는 사회가 됐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휴가의 본질은 쉼에 있습니다. 휴식은 하나님도 하셨던 거룩한 행위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

하나님이 정하신 길이 생명 길입니다 (열왕기하 25:1~17) - CGNTV QT

하나님이 정하신 길이 생명 길입니다 (열왕기하 25:1~17) 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3 그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6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7 그들이 시드기..

사람과 생각 - 사랑밭새벽편지

사람과 생각 숨결을 느끼며 체온의 따스함을 느끼며 희,노,애,락의 감성을 교감할 수 있는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런데 현대는 사람과의 대화는 단절되고 기계(PC)와의 대화만 있으니 감정의 샘물이 어찌 솟겠는가? 어찌 사람냄새가 풍기겠는가? 더욱이 늙은이하고의 대화는 완전 단절되어 살아도 죽은 목숨이요 실로 적막강산이라. 어쩌겠는가? 별수 없이 기계(PC)와 수화라도 해야지. 흔히들 늙은이의 부질없는 잔소리, 물정에 어두운 생각이라 말할지 몰라도 정말 못할 말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 사람 사이의 정이 느껴지는 대화를 해 보면 어떨까? 한결 밝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텐데... 받아 볼 사람도 없는 편지를 바람에 띄워 보냅니다. 한가하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감정마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