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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112

절망은 없다 - 고일호 목사(서울 영은교회)

선교사 에드워드 킴볼은 미국 보스턴 마운트버논교회에서 젊은 시절의 무디를 가르쳤던 주일학교 교사였다. 자신의 반에서 무디를 본 킴볼은 그 인상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담당했던 주일학교 반에 무디가 들어왔을 때 그의 심령이 그렇게 어두워 보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복음 진리에 대한 명확하고 단호한 견해를 가진 그리스도인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였고, 더욱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에 공적으로 쓰임 받는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처럼 보였습니다.” 무디에 대한 킴볼의 평가는 이처럼 절망에 가까웠다. 하지만 무디의 일생은 어떠했는가. 후일 목사가 된 무디는 세계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장 많은 사람을 회심시킨 대전도자의 반열에..

왕의 왕 예수(King Above All Kings) + 예수 하나님의 공의(This Kingdom) - [R45]

[R45] 왕의 왕 예수(King Above All Kings) + 예수 하나님의 공의(This Kingdom) Words & Music - Jonathan Jo & Geoff Bullock(This Kingdom) / Arrangement - Bo Mi Kim & R45 Worship Leaders: Sang Won Jung - Instruments - Drums - Drumkentiger B.Guitar - Kyu Jin Kim 1st E.Guitar - Min Wook Park 2nd E.Guitar - Kyo Seung Hwang 1st Keyboard - Grace Kim 2nd Keyboard - Bo Mi Kim - Vocal - Worship Leading - Jonathan Jo Lead..

엎질러진 컵라면 - 사랑밭 새벽편지

엎질러진 컵라면 얼마 전 학원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전화를 걸다가 지저분한 옷을 입고 있는 할아버지 한 분을 보았다 그 할아버지는 컵라면 두 개가 든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고 이상한 할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어 학원으로 뛰어들어갔다 한 이십 분쯤 지났을까. 친구와 커피를 마시려고 다시 밖으로 나갔더니 학원 앞 병원 계단에서 조금 전에 보았던 할아버지가 컵라면을 드시고 계셨다 그날은 몹시 추운 날이었고... 할아버지가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건물 경비 아저씨가 나오더니 라면을 먹고 있는 할아버지를 발로 차며 "야, 저리로 가. 저리로 가란 말이야" 하고 야단을 치는 것이 아닌가. 아저씨의 발길질에 밀려 라면 국물이 조금씩 바닥으로 흐르고 있었다. 생각 같아선 그 아저씨에게 왜 그러냐고 따지고 싶었지..

외침 (feat.이정기) - 멜로엘

바람을 떠올려 이 길을 따라서 아주 멀리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 길이 이해할 수가 없는 아주 반짝이는 작은 모래알 비가 오면 우산 속 손끝에 온기가 밀려오듯 전해져 아파오던 순간 속 들리는 노래가 작은 쉼이 되어져 오랜 눈물이 머무는 곳으로 예수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나의 외침이 바라본 곳으로 지금의 믿음이 흘러가리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외침 (Feat. 이정기)멜로엘(meloel)| 외침 전작 '주를 담은 노래'에서의 가슴에 뜨거운 바람 불어 그 길 따라 가보려는 의지를 기억해보자. 이번 '외침'에서는 그 예수 사랑을 땅 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한 사람의 노래와 바램은 작은 모래알과 같이 하찮은 것 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게 가장..

그리스도인의 휴가 -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여름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란 한자로 ‘쉴 휴(休)’에 ‘겨를 가(暇)’자를 쓰는데 ‘짬을 내 쉬면서 기력을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삶은 노동과 쉼의 반복으로 이뤄집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같은 삶의 패턴은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하지만 노동과 쉼의 형태는 역사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휴가는 인간의 노동이 통제되고 출퇴근의 형태로 규제되기 시작한 산업사회에서 등장한 새로운 제도입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사회에서는 휴가라는 말 자체가 생소했습니다. 지금처럼 휴가가 보편화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조직에 매어 있는 사회가 됐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휴가의 본질은 쉼에 있습니다. 휴식은 하나님도 하셨던 거룩한 행위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

하나님이 정하신 길이 생명 길입니다 (열왕기하 25:1~17) - CGNTV QT

하나님이 정하신 길이 생명 길입니다 (열왕기하 25:1~17) 1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2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3 그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5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6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7 그들이 시드기..

사람과 생각 - 사랑밭새벽편지

사람과 생각 숨결을 느끼며 체온의 따스함을 느끼며 희,노,애,락의 감성을 교감할 수 있는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런데 현대는 사람과의 대화는 단절되고 기계(PC)와의 대화만 있으니 감정의 샘물이 어찌 솟겠는가? 어찌 사람냄새가 풍기겠는가? 더욱이 늙은이하고의 대화는 완전 단절되어 살아도 죽은 목숨이요 실로 적막강산이라. 어쩌겠는가? 별수 없이 기계(PC)와 수화라도 해야지. 흔히들 늙은이의 부질없는 잔소리, 물정에 어두운 생각이라 말할지 몰라도 정말 못할 말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 사람 사이의 정이 느껴지는 대화를 해 보면 어떨까? 한결 밝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텐데... 받아 볼 사람도 없는 편지를 바람에 띄워 보냅니다. 한가하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감정마저 ..

너 하나님의 사람아 - 구자억목사

구수한 트로트 찬양입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내일 일을 염려치 말라 공중의 새들도 먹이시거늘 하물며 너희들일까보냐~ 너 하나님의 사람아 장래 일을 근심치 말라 들에 핀 꽃들도 입히시거늘 하물며 너희들일까보냐~ 우리네 인생 길이 고생길이라 걷다보면 힘든 날도 있고 우리네 인생 살이 타향살이라 때로는 가슴치면서 눈물날때 있겠지만, 아~ 아~ 아~ 아~ 내일의 걱정은 내일하라 오늘 고생 오늘로 족하니라 구자억 목사 - The Classic & Best (2CD)가격: 15,000원 → 12,000원(20.0%↓) 베스트: 0위 / 가수: 구자억 / 기획사: 더나인 프로덕션 출시일: 2015.04.08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가사(Lyric)영상 - 김명선 낙헌제LIVE

디지털 사운드가 독특하게 들리네요!!~ 김명선 낙헌제LIVE _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싱글) 라이브현장을 스케치한 가사(Lyric)영상입니다. 앨범: http://music.godpeople.com/music/albu... 사랑받는 예배곡 '시선'을 만들고 부른 워십리더 김명선 간사의 새 앨범 "낙헌제LIVE - 내 삶은 주의 것"의 발표에 앞서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를 선보인다. '자원하여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의미를 담은 낙헌제_김명선Live는 일상의 예배자들을 세우는 예배 앨범으로 교회나 단체의 집회가 아닌 예배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하여 지난 4월 갤러리 JARI 에서 함께 예배한 실황을 담았으며, 2015년 8월말 정규앨범이 출시된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

이 시대 청년들을 향한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설교 'Go to the Nations' @ 카운트다운 집회

헌신하십시오. 여러분 생애를 바치십시오. 죽기로 결정하십시오. 그러면 그런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한 민족이 살아나고 한 부족이 살아나고 한 우리 사회가 살아나고 통일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밤에 당신의 헌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십시오 정말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내 삶을 어떻게 바쳐야 할 것인가, 생각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나를 제물로 받아주십시오. 이런 마음들이 여러분 마음 속에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처러 언제 어느때 주님이 오셔도 기름만 준비되어 있으면 신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믿음과 믿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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