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 사랑밭새벽편지
버스기사를 위한 몰래카메라 운행을 마치고 버스 청소를 하던 중 기사는 가방 하나를 줍게 되었습니다. 가방 주인은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신장이 크게 손상된 손녀는 주기적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우연히도 손녀와 버스기사와 혈액형이 같아 신장 이식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직 검사를 의뢰했지만 조직은 맞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기사와 손녀는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고 손녀는 기사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 새벽편지 정리 - ----------------------------------------- 선한 사람이 만드는 선한 세상... - 선행은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반드시 -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