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11/02 5

[겨자씨] 주님이 목회를 하신다

목회를 하다 보면 어려운 순간이 수도 없이 많지만 교회 건축문제는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교회에 부임하자마자 성도들이 “목사님 성전건축을 언제 하실 겁니까?”라고 다그쳤다. 한 권사님은 7년간 기도를 했다고 한다. 건축을 위한 공동의회를 했다. 한 사람도 반대하는 이가 없었다. 이처럼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 성전건축을 찬성하니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다.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건축헌금을 위해서 성전설계를 했다. 건축할 대지 금액을 빼고, 건축비만 22억원이 나왔다. 성도들이 모두 찬성을 했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하고 40일 작정 기도를 했다. 그러나 교인 400명이 작정한 건축헌금의 총액은 1억3500만원이었다. 앞이 캄캄했지만 건축을 시작했다. 기공예배를 드리고, 건축업자도 선별해 건실한 건..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집시 정착촌 실제 모습)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11 Sep 2012by gnpmedia앳돼 보이는 여자 아이들이 한 손에는 담배를 또 다른 한 손에는 포커 카드를 들고 매우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이 아이들의 모습은 영화처럼 연출된 것이 아니다. 놀랍게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집시 정착촌에서 실제로 늘 펼쳐지는 일상의 한 모습이다. 특히 의자에 앉은 발이 땅에 닿지도 않는 가장 어린 아이는 4세에 불과하다.집시(로마)들은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 흩어져 살아가는데 특히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등지의 발칸지역에 많이 거주한다. 이들은 시민의 자격을 부여받지 못한 채 ‘불법체류자’로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아간다. 보통 비닐과 천막, 판넬 등으로 임시 정착촌을 이루며 그 사회의 빈민촌을 형성한다.그들의 삶은 그 자체가 불법이..

[겨자씨]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라

목회를 하면서 몇 번 사역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중 한 번은 부산에서 목회할 때다. 교인 가운데 한 분이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밉기까지 했다. 그분이 하는 모든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목회의 장애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그런 미움을 갖고 목회를 계속한다는 것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었다. 사역을 중단하고 유학을 떠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심으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게 됐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교인을 미움의 눈으로 보지 말고 사랑의 눈으로 보라고 하셨다. 성도가 밉게 보이는 것은 그가 미운 행동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미움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처음 주님의 말씀은 이해하고 용납하기 어려웠다. 그때 주님은 나에게 “내가 너를 사랑..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 못이루는 밤에 잠언 말씀이 생각나 묵상했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전능한 하나님을 느끼게 되었고 그 하나님앞에서 인간적인 경험과 계획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의 섭리와 전능하심에 엎드리는 것이 세상사는 지혜임을 다시끔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다는 믿음만으로 가만히 있자는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후 움직여야 합니다. 쉽지가 않죠? 저도 그려놓고 잘 안되더군요.. 같이 잘해봅시다 홧팅^^

Planetshakers: Beautiful Saviour 예수 아름다우신

예수 아름다우신으로 번안되어 캠퍼스워십 크리스마스, 3.5Worship등에 수록되어 많이 불리워진 Planetshakers: Beautiful Saviour 찬양 영상입니다.* 소셜PRAISE는 소셜네트워크상에 공개된 크리스천의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 planetshakerstv에서 유튜브에 공개하는 'Beautiful Saviour' Planetshakers 영상입니다. 원문보기: http://youtu.be/z8e9lCxn_I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