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11/01 4

독일-70% 이상 무자식 가정, 고독하게 늙어간다

3면전통적인 가정의 해체 현상이 주요인 … 전체 40%가 동성 커플독일“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127:3-5)“이민자들이 늙어가는 독일을 젊게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연방통계청이 발간한 2012년 통계연감을 분석해 11일(현지시간) 독일의 고령화 문제를 이 같이 지적했다.보도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전체 독일 인구 중 15세 이하의 비율은 13.5%로 전 유럽에서 가장 바닥 수준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13.4%인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현재 50세인 여성의 경우 태어날 당시 기대수명이 72세에서 현재 83세로, 남성은 같은 기간 67세에서..

쿠바, 정부가 교회재산 몰수와 교인 투옥

현지 사역자, “고난 가운데 개신교 기독교인 급증, 특히 청년층 부흥”“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19-20)쿠바는 카리브 해의 카리브 제도에 있는 가장 큰 섬과 인근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섬 국가이다.체 게바라가 주도한 쿠바 혁명으로 카스트로가 집권한 이래 현재까지 사회주의 국가이다. 카스트로 집권 이후 수감된 양심수만 500명에 이르는 등 지난 30년 동안 인권 침해에 대해 비판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쿠바는 독재자의 강력한 지배 하에서 다른 나라들로부터 고립된 나라이다.쿠바는 국내 총생산의 10%를 무상교..

희망과 기쁨을 노래하는 크리스천뮤직 아티스트 소향

‘보컬(노래)의 교과서’로 불리는 가수 김연우가 감탄하며 말했다. “한국의 셀린 디온이네요!” ‘나가수2’(MBC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의 약칭) 7월 22일자 방송에서 소향은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불렀다. 떨림도 거침도 없이, 꽃밭처럼 우아하고 화려하게 휘몰아가는 절정의 고음은 치솟던 폭염마저 잊게 만들 산정상의 산들바람이었다. 그날 김연우가 소향을,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와 더불어 세계 3대 디바로 꼽는 셀린에 비견한 데에 무리는 전혀 없었다. 하긴 소향을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혹은 머라이어 캐리’로 부르는 사람도 많으니, 요즘 이 땅에서는 그 세계적 가수 모두가 오로지 소향에만 비견되는 분위기 같다.소향은 그보다 2주 전인 7월 8일 ‘나가수’에 처음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h..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