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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1-23 크리스마스는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 믿는 사람들이든, 믿지 않는 사람들이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온 거리에 캐롤이 울려 퍼지가 온갖 색의 전구들이 빛을 발합니다. 연인들인 쌍쌍이 어울려 사랑을 속삭이고 교회에서는 축제의 소리가 요란스레 울립니다. 크리스마스는 기쁨의 날입니다. 죄인이기에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Chris Tomlin: Whom Shall I Fear (Burning Lights)

You hear me when I call 내가 부를 때 들으시고You are my morning song 내 아침의 노래 되시네Though darkness fills the night 설령 어둠이 밤을 덮을지라도It cannot hide the light 빛을 감출 수는 없으니Whom shall I fear? 내가 누굴 두려워하리요 You crush the enemy 적들을 물리쳐서Underneath my feet 내 발아래 두시니You are my sword and shield 나의 검 나의 방패되시네Though trouble linger still 설령 환란이 계속될지라도Whom shall I fear? 내가 누굴 두려워하리요 I know who goes before me 내 앞길을 인도하시고I k..

2012 PK 캐롤 CCD - Angels Medley(엔젤스 메들리)

pk는 promise keepers 라는뜻. 말그대로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적,말씀적인 복음 선포와 온전히 그분만을 위한 거룩한 예배 의 약속들을(너희는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예배하고, 사마리아와 땅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고,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사랑과 애통의 마음으로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라...) 지키겠다라는 신념이 담겨있는 이름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사랑은 전부를 내어 주어야 사랑이구나.

고등부의 부장 집사님은 사업가셨다. 피자와 빵 그리고 가끔은 호텔 뷔페까지 학생들을 초대해 풍성히 대접하셨다. 아이들은 부장 집사님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좋아라 했다. 그리고 부장 집사님도 흐뭇해했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회사가 부도나고 말았다. 경제 사정이 바닥나고 말았다. 어김없이 성탄절은 다가왔다. 고등부 임원들이 “이번 성탄 찬양의 밤 예산은 얼마나 찬조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사실 집사님은 끼니를 걱정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성탄절 찬양의 밤만 마치고 나면 부장직을 사임하고 이사를 가야 할 형편이었다. 집도 경매가 된 상황이었다. 집사님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던 끝에 떠오른 한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전거였다. 그 자전거는 고가였다. 자전거 앞에는 어린이 안장도 달아 둘째아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찬송가 453장) - 찬송가밴드 2집

찬송가 밴드 vol.2 (CD)저자 : 찬송가밴드 | 기획 : 찬송가밴드판매가 : 12,000원 → 9,600원 (20.0%, 2,400↓)[더보기▶]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찬송가 453장) - 찬송가밴드 2집 1.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 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2.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후렴)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겨자씨] 가시나무와 장미꽃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가꾸는 정원사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한 그루의 가시나무를 심었다. 가시나무는 생각했다. 정원사가 자기를 장미로 착각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뽑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정원사는 가시나무를 정성껏 가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원사는 날카로운 칼로 사정없이 가시나무를 베었다. 그는 아팠지만 자신의 운명이라 체념했다. 잠시 후 정원사는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나무 가지를 접붙여 주었다. 정신을 차린 가시나무는 자신이 더 이상 보잘것없는 가시나무가 아니라 장미나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예전엔 자신을 거들떠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참 아름다운 꽃을 가진 장미나무로구나”라며 칭찬했다. 가시나무는 자신의 가치를 알아 준 정원사가 너무도 고마워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다. 우리는 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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