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그릇 - 홍의숙 박사(겨자씨)리더의 그릇 - 홍의숙 박사(겨자씨)

Posted at 2013.07.10 07:2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 뇌는 ‘움직인다’라는 단어를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한다고 예일대 존 바그 교수는 말했다. 즉 특정 단어가 특정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K사 박 상무는 무엇이든지 자신이 잘 알고 해봤기 때문에 뭐든 할 수 있다는 행동으로 임원들 사이에서 환영받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중책이 맡겨지자 내부에서 동요가 일어났다. 지금 회사가 위기상황인데 저런 사람이 과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였다. 박 상무를 믿고 일을 맡긴 지 6개월이 된 시점에 모두를 놀라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전년도 매출 저하로 적자를 냈던 회사가 금년 상반기 목표치를 달성하며 전 직원이 희망찬 모습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대표에게 박 상무를 어떻게 믿고 그 일을 맡길 수 있었느냐고 질문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의 행동이 단순히 잘난척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면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자신감이 위기를 탈피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박 상무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란 답이 돌아왔다. 보통의 생각과 달리 큰 그릇으로 직원을 수용한 것이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된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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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작지만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하며 행복을 나누는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하여 작지만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하며 행복을 나누는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Posted at 2013.06.06 12:0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일을 하다 보면 예상치 않은 상황을 만들면서 저돌적으로 돌진해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한 교수님이 찾아와서 “홍 대표에 관한 기사를 신문에서 봤고 인터넷을 통해 강의도 들었어요. 내가 고심하며 생각했던 일을 함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찾아왔습니다”라고 했다. 필자 입장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처음 보는 분인데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열정적으로 말씀하는 것에 빠져들어 몰입해서 듣게 되었다. 그 일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당장 시작할 일이 아니라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그러자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려 달라고 한 후 해를 넘긴 이 시점에도 행복하게 계속 준비하고 계신다.


또 다른 분은 자신이 암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모임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사람들을 독려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갑자기 문자로 연락한 후 30분의 시간만 달라고 하시더니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을 하고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며 다녀가셨다.

위의 두 분의 삶은 주변인들에게 열정을 전파하고 있다. 존 그린리프 휘티어 시인은 ‘입이나 펜에서 나오는 말 중 가장 슬픈 것은 그럴 수 있었는데’라는 말이라고 했다. 주변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한 아쉬움에 더 많은 것을 행동에 옮겼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하여 작지만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하며 행복을 나누는 삶을 만들어가고 싶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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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Attitude)와 고도(Altitude) - 겨자씨태도(Attitude)와 고도(Altitude) - 겨자씨

Posted at 2013.05.13 10:08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10년을 코칭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니 사람들로부터 종종 ‘사람을 척 보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아실 수 있지요.’라는 말을 듣는다.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단번에 알 수 있겠냐고 하면서도 한 가지 기준이 되는 것은 있다는 말을 한다. 그것은 태도(Attitude)이다. 그동안 만난 분들 중 모델이 될 만한 분들의 태도를 소개해 본다.

1.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그 일이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미래를 향하여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2.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관계자 모두가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한다. 3. 함께 관계하는 사람들과 미팅 시 가능하면 눈을 바라보며 미소로 대화한다. 4. 준비된 자료를 통해 정보를 확보한 후 신중한 모습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말을 한다. 5. 앉아서 대화할 때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며 명확한 피드백을 한다.

누군가가 위대한 차이는 사실 작은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 출발점은 바로 태도의 차이라고 했다.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태도(attitude)가 고도(altitude), 즉 성취할 수 있는 높이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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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멘털 비거러스[겨자씨] 멘털 비거러스

Posted at 2013.05.05 09:1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개인이든 조직이든 모두는 원하는 상태가 있다. 실제로 원하는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는 뇌의 구조를 잘 알고 활용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멘털 비거러스(mental vigorous)’다. 이는 실제로 뇌 내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의 균형에 변화를 일으켜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솟아나고 날카로운 직관이 작용되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갖게 되는 것이다.

개인은 목표가 있고 조직은 비전이 있다. 이것을 세우는 이유는 실제로 그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는 경우는 드물다. 바라는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이나 상식에 의존하지 말고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뇌는 실제 상황과 마음으로 그리는 상황을 분별하지 못하고 똑같은 것을 받아들인다. 하여 우리는 뇌를 할 수 있다고 만들어서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된다.

주변에서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보며 똑똑한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을 한다. 실제 평범한 사람의 성공요인은 그가 현실에 잘 적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불만이 아닌 감사로 임했기 때문이다. 모든 게 잘된다는 믿음대로 행동하는 멘털 비거러스 상태에서 기분 좋게 일하는 상태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그의 뇌에 긍정적인 것을 심어주어 성공으로 이끈 것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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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솔선수범의 리더[겨자씨] 솔선수범의 리더

Posted at 2013.04.24 09:46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인간은 크든 작든 한 조직 안에 속하게 된다. 그 안에는 리더가 존재하며 세워진 리더의 모습에 따라 조직 분위기가 형성된다. 한 합창단의 전임 지휘자는 풍부한 유머와 뛰어난 감각으로 단원들의 실력을 높여 훌륭한 합창단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자신과 단원들을 힘들게 해 탈퇴하는 단원들이 발생하고 단합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경륜이 부족한 젊은 지휘자가 임시로 맡았는데 합창단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단원들 상호간에 협동심을 발휘하는 것이 눈에 띄었고 서로를 격려하며 칭찬했다. 지휘자가 능력은 부족했지만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단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것이다. 연습 시 단원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전임자의 탁월한 음악성으로 잘 지도받아 역시 실력이 좋다는 칭찬을 하며 연습했다. 비록 자신은 전임자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고 임시로 왔지만 있는 동안 열심히 하겠으니 단원들도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탁월한 지휘자와 부족한 지휘자가 각각 리더로 있을 때 왜 이렇게 반대적인 현상이 나타났을까. 인간은 누구든 자기를 높이는 사람보다는 낮은 가운데서 솔선수범하며 상대방을 인정하는 이에게 더 협조하기 때문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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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두렵지 않은 만남[겨자씨] 두렵지 않은 만남

Posted at 2013.04.17 23:1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주신 선물 너무 귀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과 이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방금 전 한 지인에게서 들은 말이다. 누구나 나눌 수 있는 아주 작은 선물이었는데 그 전화를 받는 순간 그것은 매우 특별한 것이 되었다. 처음 나눌 때에는 그냥 보통의 선물이었는데 받아들인 분이 귀하게 여기시는 덕에 내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어버렸다. 이 선물처럼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겪는 많은 일 중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들은 무엇일까? 혹시 만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조직 안에서 만남의 경우 자신의 모두를 바치는 리더와 오직 자신만의 안위를 챙기는 리더. 어떤 리더를 만나느냐 따라 직원들의 삶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보아왔다.

처음부터 조직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며 큰 그림을 그리고 직원들의 성장을 꾀하는 리더와 자신이 배치된 그 순간부터 떠나기 전 1∼2년 사이에 뭔가 공을 세우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직원들의 무조건적인 헌신만을 요구하는 리더가 있다. 훗날 직원들의 기억에 어떤 리더가 남아 있을까? 그리고 어떤 만남을 귀하게 여기게 될까?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날지 모르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말 한 마디 “당신이 최고야! 앞으로 정말 기대된다. 우린 함께 멋지게 할 수 있어”라는 말을 하는 리더는 어떤 만남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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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자존심 버릴때 기쁨이 찾아온다[겨자씨] 자존심 버릴때 기쁨이 찾아온다

Posted at 2013.04.09 22:0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인간이 가장 상처를 많이 받는 대상은 배우자 이거나 자녀 또는 친구다. 가장 가깝고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그 영향력은 훨씬 더 크다. 상담을 의뢰 받은 한 부부를 각각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았다.

남편은 “저희는 10년 동안 쪽지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얼굴 마주보며 대화한 지 너무 오래됐어요. 얼마 전 마트에서 부부가 함께 장 보는 것을 보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저희 부부에게 그런 날이 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했다. 반면 아내는 “우리 남편은 주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착합니다. 그런데 그 착함이 가족과 외부 사람들에 대해 달라요. 집에서는 분리수거 한번 도와준 적 없는 사람이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청소하고 뒤처리까지 완벽하게 다 합니다. 남들은 제 속도 모르면서 부럽다고 해요. 이런 소릴 들을 때 제 기분이 어떻겠어요”라고 했다.

두 사람 모두 가슴 깊은 곳에서는 진정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 했다. 하지만 자신이 표현하지 않고 상대방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며 자존심을 세우기에 서로 다가가지 못하고 계속 상처만 주고 있었다. 자존심을 버릴 때 상처가 치유되고 기쁨이 찾아온다. 어떤 일을 할 때, 무게의 실체를 가늠할 수도 없는 자존심을 던져버리고 가슴에서 나오는 소리대로 행동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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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겨자씨]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Posted at 2013.03.29 09:0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모임을 주최한 곳에서는 나름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초대를 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목적만이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홍보할 기회를 줘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그런 자리에서는 누구나 다른 사람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이 매우 다양한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지혜로운 사람 또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만약 사회자가 1분이란 시간을 주었을 때 정확히 시간을 지키며 재미있게 소개하고 다른 이가 약하게 소개하면 그 사람을 올려주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있고 시간이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5분 정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이 소개할 때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딴청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으로 기억되며 존경 받을까?

자신을 비롯해 가장 가까운 이들이 보이는 모습은 어떤지 점검해보자. 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며 말을 경청하고 타인이 부각되는 분위기를 만든다.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고 활용하려 하며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행동을 한다. 또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하며 유연성을 함께 갖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 반대의 개념이다. 자신이 더 나서고 부정적이며 타인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나는 지혜로운 사람인가 아니면 어리석은 사람인가.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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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봄이 오는 소리[겨자씨] 봄이 오는 소리

Posted at 2013.03.20 00:26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여러분,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셨습니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양이 제가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하면서 ‘고향의 봄’을 연주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연주를 들으며 속으로 노래를 부르는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제 20대 후반인 연주자의 소리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깊이 있는 울림에 놀랐다. 이유는 그녀가 자신이 겪었던 고뇌와 그것을 넘어서 얻은 희망을 연주에 담고 있어서였다. 

그녀는 연주인으로 성공을 맛보았지만 바로 우울증이 오면서 몇 년을 무기력하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일어서게 한 것은 어떤 이의 아름다운 연주였기에 자신도 자신의 음악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를 원했다. 하여 카네기홀이나 전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무대 외에도 교도소, 고아원, 교회 등을 다니며 연주하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음악은 세계 공용으로 어디서나 통할 수 있어서 본인은 바이올린이라는 도구로 희망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과 당당함, 유연함, 포부가 그 자리에 참석한 이들에게 강한 울림을 주었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상대방이 자기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기 전에 ‘내가 어떤 도움을 줘야 상대방이 잘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각자 자기의 모습으로 봄이 오는 소리를 담아 나누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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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화 관리도 리더의 몫이다[겨자씨] 화 관리도 리더의 몫이다

Posted at 2013.02.07 20:5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50여명의 내로라하는 분들의 모임에서 당황스런 일이 발생했다. 참석자 중 한 분이 다른 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질타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본인은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관심을 표명했는데, 상대방이 전혀 반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던 것이다.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 분이었는데, 마지막 날 화를 참지 못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불편함을 준 것이 아쉬웠다. 이날 따뜻하게 마무리돼야 할 모임이 이분으로 인해 어색함과 썰렁함으로 끝났다. 상대방이 설사 옳지 않은 행동을 했더라도 다른 참석자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있었다면 그날의 씁쓸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오늘 저지른 남의 잘못은 어제의 내 잘못이었던 것을 생각하라. 잘못이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사람이란 점을 생각하고 진정으로 대해주자’는 셰익스피어의 말이 떠오른다. 리더라면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화’를 관리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모습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다. 반면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기억되는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배려와 품어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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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높은 이상이 현실이 된다[겨자씨] 높은 이상이 현실이 된다

Posted at 2013.01.30 00:1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아침 회의 때 모두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은 모든 여건이 주어진다면 3년 동안 무엇을 새롭게 해보고 싶습니까.” 예측하지 못했던 질문이지만 모두 30초 정도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지휘 공부를 해서 오케스트라단 지휘를 해보고 싶다” “그림 그리는 것을 해보고 싶다” “공공정책연구를 하고 싶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다” 등 모두가 실제로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인 것에 대해 피력했다.

유대인들의 두뇌계발 비법을 쓴 천재가 된 제롬에서는 ‘자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은 것을 상상하라’고 한다. 자기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벅찰 수 있을 만큼의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그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하면 모든 게 가능해진다는 의미였다. 

누가 들어도 현실 가능성 있는 것과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이상을 꿈꾸며 이야기하는 것 둘 중에 어느 것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성취할 확률이 높을까. 필자는 후자에 찬성표를 던진다. 이유는 누구나 노력해서 할 수 있을 정도의 바람은 언제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나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높은 이상을 꿈꾸면 나 자신의 힘이 아니라 진정 절대자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매일 기도와 실행에 힘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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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겨자씨]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

Posted at 2013.01.24 22:3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에이 벌써 1월도 20일이 넘었으니 그냥 구정으로 새해를 맞이한다고 생각하고 다음 달부터 시작할래요.” 2013년에는 반드시 자신이 목표로 한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하겠다고 약속했던 사람의 말이다. 

아마도 주변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을 것이다. 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실천하지 못하고 자꾸 번복하는 것일까.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안전지대(Comfort Zone)’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에게 익숙해진 행동방식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 번 이 지대에 들어가게 되면 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어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성공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비밀에 대해 미국 종합경제지 포천의 편집장 제프 콜빈은 ‘재능은 어떻게 단련 되는가’라는 책에서 ‘연습’이라고 했다. 

그저 생각 없이 하는 연습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명료한 목표를 정하여 선택과 집중하는 것이다. 자신의 미흡한 부분을 찾아내어 그 부분을 즉시 연습하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반복되는 연습은 성과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아주 힘들고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고통스런 시간, 즉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이 될 때 성공을 만든다는 것이다. 

행복한 성공인, 신앙인이 되기 위해 진정 나에게 필요한 연습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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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비언어적 요소의 힘[겨자씨] 비언어적 요소의 힘

Posted at 2013.01.19 19:5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 자신이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인해 당황한다. 최근 관계가 돈독한 이에게 문자로 인사를 건넸는데, 오랜 시간 답이 오지 않아 답답했었다. 오해가 있던 것인지, 내가 무얼 잘못했는지를 돌이켜보며 마음 아픈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통신사의 문제로 문자가 전달되지 않아 생긴 오해였다는 것이 아닌가. 허탈하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에 둘이 마주보았을 때 편안한 마음으로 웃으며 따뜻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휴대전화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완벽한 것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발달된 과학도 모두 쇠퇴하며 사라져가는 것이 이치다. 예상치 못한 소통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 기계에만 내 의사를 맡기지 말고 직접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그 이유는 한 줄의 문자가 절대 담을 수 없는 희로애락이 얼굴과 음성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메라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대화의 구성요소 중 언어적 요소는 7%이지만 비언어적 요소는 93%로 나타난다. 

비언어적인 요소의 힘은 사랑의 마음으로 상대방과 마주하며 대화를 나눌 때 가장 극대화된다. 인간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신앙과 가장 보편적 가치인 ‘사랑’을 표현하면 세상의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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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신뢰받는 사람 되기[겨자씨] 신뢰받는 사람 되기

Posted at 2013.01.02 22:2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겨자씨

“나는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일을 하느냐는 것이다.” 이 말은 프리랜서로 있다가 직장생활을 하는 한 청년의 말이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모두가 원하는 것은 ‘성장’이며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 지금 나의 주변에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은 몇이나 있는가. 아마도 한 손가락 안에 있든지 아니면 한 명도 없을 수 있다. 인간이라면 모두가 서로 신뢰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 싶어 한다. 그런데 현실은 다르다.

어떻게 하면 신뢰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첫째,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자. 미래를 위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둘째, 가장 가까운 주변인들을 인정하는 표현을 자주 하자. 나의 기준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인정하며 지지와 기대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함께 생활하는 이들과 신뢰할 수만 있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태산지류천석(太山之溜穿石)이란 말이 있다. 작은 물방울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 바위를 뚫을 수 있듯이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새해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웠는가. 작지만 긍정적 행동을 반복하고 또 간절히 기도함으로 목표를 이루고 서로 신뢰받는 2013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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