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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큐티 17

윗사람의 불의에 공모하지 말라! - <by 원용일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윗사람의 불의에 공모하지 말라!“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저희가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 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윗짝을 그 위에 던지매 저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사무엘하 11:20-21)말씀을 생각하며 우리아 장군의 충성심으로 인해 자신의 간음을 감추려는 의도가 실패한 후 다윗은 그의 손에 밀서를 들려 군대장관 요압에게 보냈습니다. 우리아를 최전방 위험 지역에 배치하고 군사들을 갑자기 후퇴시키라는 밀명이었습니다. 이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아를 죽인 요압 장군이 왕에게 전령을..

이사야의 지혜 : 일과 관련된 실용적 지혜 - <by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이사야의 지혜 : 일과 관련된 실용적 지혜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이사야 28:28-29)말씀을 생각하며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백성들에게 예언하면서 매우 실용적인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종교인들이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참 별난 하나님의 말씀도 다 있다고 비웃었을지도 모릅니다. 선지자가 율법이나 연구하지 그런 세속적인 지식을 이야기하느냐고 비난했을 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어떤 말씀이었을까요? 이사야 선지자는 삶의 모든 영역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을 얻고 발전하게 하는 지혜를 언급하는데 특히 ..

솔로몬의 지혜 : 사람들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지혜 - <by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솔로몬의 지혜 : 사람들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지혜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3:9)말씀을 생각하며 오늘 우리의 시대를 표현하는 말 중 ‘지식 시대’라는 말은 우리 직장인들이 특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지식을 지속적으로 계발하지 않으면 계속 발전하는 이 사회에서 생존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직업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지혜는 결국 사람들을 이해하는 지혜입니다. 솔로몬이 젊은 시절 왕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했던 지혜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결국 사람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섬겨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1천 마리의 양을 잡아 ..

인간관계와 승진의 함수 관계 - <by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인간관계와 승진의 함수 관계말씀을 생각하며“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다니엘 5:17) 직장 안에서 함께 잘 지내던 동료와 결정적으로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으나 승진과 관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입사 동기로 지내다가 승진을 위해서 암투를 벌이다 보면 그렇게도 좋던 동기간의 관계도 상처를 입기 마련입니다. 조직 속에서 지내다보면 필수적인 과정인 승진과 인간관계의 갈등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고위 관리로 지낼 때 승진에 대한 욕심을 버렸습니다. 물론 승진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욕심을 부리는 것..

성령님의 소유된 우리 - 성령님365, A.W.토저

성령님의 소유된 우리 성령 충만은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목숨과 혼을 완전히 차지하여 지배하시는 것이다. 성령님은 부드럽게 임하시지만 성령님의 지배는 단호하고 직접적이다. 성령님은 우리를 자신의 소유로 만드신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님이다」 성령님365, A.W.토저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_ 요일 4:13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뇌물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 오늘의큐티<by 방선기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뇌물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말씀을 생각하며“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 무죄한 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출애굽기 23:8, 신명기 27:25) 한 시민 단체가 펴낸 뇌물 현장을 고발하는 책자를 보니 참 가관이었습니다. 공무원들과 관련된 뇌물을 필두로 법조계나 교육계, 언론계, 의료계, 기업계 등 각계각층의 직업인들이 뇌물을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알려지고 밝혀진 것뿐이겠습니까? 감추어진 비리의 현장은 더욱 심각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뇌물에 대해서 여러 곳에 기록합니다. 모압 왕 발락이 주는 뇌물을 받고 눈이 어두워 나귀에게 책망을 들은 거짓 선지자 발람이 있었..

NO WHERE IS GOD? - 오늘의큐티<by 원용일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NO WHERE IS GOD?“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어려운 일이 닥치고 불안할 때 하나님을 믿는 우리 크리스천들도 믿음이 약해집니다. 하나님이 과연 계신 것인가, 왜 지금 나에게 역사하시지 않는가 의심하기도 합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불안과 불편함을 느낀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학생들에게 무신론을 가르치려는 한 교사가 칠판에 큰 글씨로 이렇게 적었습니다. NO WHERE IS GOD.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크리스천 학생이 나오더니 W자 하나만 지우고는 띄어쓰기를 바꾸어 앞에 붙여 놓았습니다. NOW HERE IS GOD. 지금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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