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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13

준비된 예배, 하나님의 기쁨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마음입니다. 마음이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동은 그 사람의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행동이라고 볼 때, 마음속에 정말 주님을 모시고 있다면 준비된 예배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향한 준비된 예배가 있습니까. 레위기 1장 3∼13절에 보면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제사가 기록돼 있습니다. 그것은 ‘번제’입니다. 이 제사의 특징은 제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불에 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제사를 드리는 자가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번제는 예배의 영원한 모본입니다. 번제를 드릴 땐 반드시 흠 없는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조그마한 흠이 있어도 안 되기 때문에 바치기 전에 흠이 있는지 없..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이 메마릅니다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전 세계 아름다운 도시를 가보면 좋은 해변을 끼고 자연 경관이 좋은 곳에 세계 부호들의 집이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안전한 곳에 아무도 찾아올 수 없도록 행복의 동산을 만들지라도 사탄은 찾아갑니다. 시험은 찾아갑니다. 이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엘비스 프레슬리는 20세기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입니다. 음반만 6억장이 팔렸습니다. 영화도 33편에나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1977년 42세에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다 7개월간 진통제 5300알을 먹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현대인들은 얼마나 불안한지, 얼마나 공허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릅니다. 우리에겐 기도가 있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어떤 어려움도 감당할 ..

넘기 힘든 때를 이겨냅시다 -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예수님이 수로보니게 지역을 방문할 때 한 여인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귀신 들렸나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앞으로 와서 절하면서 애걸했습니다. “주여 저를 도우소서.” 예수님은 여자에게 모욕적으로 말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이 여인은 스스로 긍정하며 다시 요청했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님은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라며 여인의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 여인의 고비는 우리가 당하는 고비이기도 합니다. 불치병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자존심을 건드릴 때 사람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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