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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3932

잠언7 -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고, 더욱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고 고백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사는 삶일 지라도, 혼자 있으면 모르겠으나, 공동체로, 한 가족으로, 한 교회로 살아가는 우리에겐, 기본적으로 남들과 비교하는 사람의 본능적인 반응들 때문에, 순간순간 지혜로운 체하기 쉽다. "그렇게 예수님 믿으면 안돼. 그러면 안되지.""목사님. 그렇게 하시면 성도들이 힘들어요.""집사님, 그렇게 하시면 교회가 힘들어요." 나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면, 신앙의 기준이 내가 되기 쉬우며, 남들을 평가하는 죄를 범하기 쉽다. 여호와를 경외하라,악한 일을 피해라, 그것이 나의 몸을 치료한다.그것이 내 뼈를 윤택하게 한다. 죄를 지을 법한 환경을 만들지 마라.그렇게 하려면, 스스로 지혜로운 체하지 말아야 한다.여호..

모든 성경은

어떤 이들은 성경은 허구이고 또한 허구와 사실이 섞인 아주 좋은 도덕책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당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겠지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도 성경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기를 꺼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우리는 ‘인간의 지식으로 만들어진 과학이 어떻게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시며 신이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입증할 수 있겠는가’라고 담대히 말 할 수 있습니다.성경을 통해 우리는 그분이 하신 일들을 보면서 우리의 모든 것들 또한 그분이 하신다는 것을 알고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신실하게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못하지만......

때문에, 때문에....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정당한 이유를 열거하며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 양 첨예하게 대립합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찬양을 드리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뜻은 굽히지 않습니다. 잊지 맙시다! 그런 나 때문에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당부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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