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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질문의 차이 - 사랑밭새벽편지

질문의 차이 한마을에 죽을 파는 두 개의 가게가 있었다 두 죽 가게는 맛도 가격도, 손님도 비슷했지만 늘 한 가게의 매출이 높았다 그래서 컨설턴트가 두 가게를 지켜보면서 고객과의 대화를 분석했다 오른쪽 가게의 종업원은 죽을 내오면서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라고 손님에게 물었고, 왼쪽 가게의 종업원은 이렇게 물었다 "신선한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질문의 차이가 계란 판매 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결국 "어떻게 하면 세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작은 질문이 큰 결과를 만들어냈다 - 중에서 / 최연정 정리 - 긍정적 질문의 차이가 삶의 질을 높입니다 -때로는 좋은 대답보다는 좋은 질문이 중요하다!- 뮤즈 피아노 - 마음의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

목련 - 사랑밭새벽편지

목련 설레는 목련 함박미소 머금은 목련 낮에는 햇살로 뽐내고 밤에는 소리 없는 함성으로 달빛과 함께 살자며 애원하는 목련 고고함을 가득히 머금은 모습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보석 꽃 중의 왕 목련 너 아름답구나! - 소 천 - 세상 누구가 목련을 싫어하겠습니까? 다만 우리 마음이 문제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 오늘 새벽 지는 목련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 멜로디아 - 봄 그리고 너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삶의 마지막에 손잡아 줄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삶의 마지막에 손잡아 줄 사람 어떠한 삶을 살았어도.. 누구나 마지막을 맞이한다 평범하게 마지막을 맞이하는 이도 있지만, 침대에 묶여 마지막을 맞이하는 이도 있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마지막을 황망히 가는 이도 있다 삶의 마지막 가는 길에 손을 잡아 줄 사람은 누구일까? 평생을 미운 정 고운 정 온갖 풍파 다 겪으며 살아온 부부, 가까이 있는 남편이나 아내가 손을 잡아 주는 것이 더없이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는가! - 소 천 - 결국 마지막에 손잡아 줄 사람! 누구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늘 덕을 만들어내며 인생을 살아왔다면 그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 삶의 마지막! 아름답게는 '스스로' 만듭니다 - 데일리 피아노 - 사진 속 당신의 모습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 사랑밭새벽편지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편한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같고, ‘즐거운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바뀐다 ‘타인’에게 기대하면 안절부절못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자신’에게 기대하면 두근두근하는 쪽으로 이끌린다 ‘할 수 없다’라고 마음먹으면 한계가 만들어지고, ‘할 수 있다’라고 마음먹으면 가능성이 만들어진다 ‘불평’ 만 늘어놓으면 발목 잡는 사람이 되고 ‘감사’ 만 열거하면 손을 이끄는 사람이 된다 - 중에서 / 박샛별 정리 - 삶의 갈림길에서 하는 끝없는 고민 중 하나! 선택이라는 문제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택할지 고민해보시지요!- 데일리 피아노 - 행복으로 가는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소통의 날 - 사랑밭새벽편지

소통의 날 지하철을 타고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만 바라보며 퇴근하는 똑같은 일상- 무심코 고개를 들어 마주한 장면이, 나의 시선을 멈추게 했고 귀를 기울이게 했다 건너편에는 청각장애인 2명이 나란히 앉아 눈짓, 손짓, 발짓을 담아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던 그들의 대화가 궁금해졌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고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순간 깨달았다 나는 그들의 대화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을.. 그들이 우리의 삶 속에 있으니 장애인이지만 만약 내가 그들의 삶 속에 있다면, 수화로 말을 하는 그 사이에 내가 있다면.. 오히려 소통하지 못하는 내가 장애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편견! ‘다름’의 기준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장애인을 구분..

시선과 불안 - 사랑밭새벽편지

시선과 불안 나의 가까운 친구! 사업에 실패하여 낙심천만, 이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하단다 하지만 그는 ‘주위의 시선보다 자신 속의 불안이 더 더욱 무섭다‘고 한다 - 소 천 - 하지만... 주위의 시선이 밥 먹여 줍니까? 신경 끄십시오 이제 당신 속의 불안을 안고 무서워 떨지 말고 그 불안을 떨쳐 버리십시오 - 불안은 "결코 내 것이 아니야!"라고 말입니다 - 민티 - 심경고백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의 손 - 사랑밭새벽편지

나의 손 공손한 손은 주위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반가운 손은 가까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깨끗한 손은 윗사람에게 신임을 받고 섬기는 손은 후계자리 평생직장 보장되고 일하는 손은 일생동안 굶지 않고 위로하는 손은 세상에 싫다는 사람이 없고 행복한 손은 온 세상을 평화롭게 한다 - 소 천 - 손은 얼마든지 더러운 것을 만질 수도 있고 얼마든지 깨끗한 것을 만질 수도 있습니다 - 인생의 승패는 손에 달렸습니다! - 메아리 - 정화의 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손수건의 용도 - 사랑밭새벽편지

손수건의 용도 "요즘 젊은이들은 손수건을 안 가지고 다니지 그런데 자네, 손수건의 진짜 용도가 뭔지 아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거라네!" - / 로버트 드 니로 - 세상은 원래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나 위해 산다고들 소리칩니다 오늘도 내 삶을 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처음 잘못 끼운 단추인줄 모른채 말입니다 - 배려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 멜로디 캔버스 - 다정한 마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나는 나를 이긴다" - 사랑밭새벽편지

"나는 나를 이긴다" - 이글 읽으면 힘이 불끈! - 메르스 창궐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고 방안에 무료하게 있어야 했다 TV를 돌리려는데 생각이 바람 스치듯 지나간다 ‘내가 뭐하려고 이러지? 안되지 안되겠다 반드시 근사한 나를 만들거야’ 작심은 신속했다 몸만들기 석 달! 훈련강도는 한 주에 7일, 하루 3시간! 퍽퍽한 닭 가슴살을 짓이겨 삼키고 하루 권장 열량 60% 수준을 지켜갔다 "반드시 근사한 몸을 만들어 나에게 선물하리라" 드디어 국내 최대 규모 보디빌딩대회 참가번호 395번 최고령 참가자- 땀의 결과가 보여 지는 순간! 두려움을 이겼고 내 자신도 이겼다 결과 점수! 몸짱 승리는 못했어도 힙합 춤은 2위! 그 무엇보다도 "나는 나를 이겼다" - - - 자기를 이기면 백전백승!^^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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