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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554

가훈(家訓) - 사랑밭새벽편지

가훈(家訓) 가훈이란, 집안 어른이 자손에게 물려주는 도덕적인 덕목과 가르침이지요 과거에는 가훈이 없는 집안이 없을 정도로 한두 줄의 문구를 적어 걸어 놓는 것을 당연시 여기곤 했습니다 각 가정은 가훈을 자랑스레 여겼으며 매일 가훈에 따라 행동과 마음가짐을 다듬었습니다 옛말에 ‘부자는 3대를 못 간다’ 라는 말이 있지요 그러나 경주 최부잣집은 300년동안 12대를 내려오며 만석꾼의 전통을 이어온 명문가입니다 그 비결은 집을 다스리는 지침 ‘육훈(六訓)’과 자신을 지키는 지침 ‘육연(六然)’에 있었답니다 이처럼 한 집안의 가훈은, 자녀에게 주는 지혜로운 가르침이 되기도 하고 명문가의 대를 잇게 하는 놀라운 비밀이 되기도 합니다 - 2015 종가포럼 국제i저널- 개인중심이 심화되는 시대! 가장 귀한 ‘가족’..

고난의 끝에 있는 보물 - 사랑밭새벽편지

고난의 끝에 있는 보물 (UCLA에서 박사학위 받은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씨) “삶은 고비마다 의미가 있고, 고난의 끝에는 생각지도 못한 보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3년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던 이지선(38) 씨가 지난 10일 UCLA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씨는 이화여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0년 7월 음주 운전자 뺑소니 사고를 당해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 치료를 받았다 책은 자신의 치료와 재활 과정을 담았다 이 씨는 16년 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났을 때'장애인을 돕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손을 내밀려면 복지 전문가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005년 다시 시작했던 공부가 1..

희망을 만드는 사람 - 사랑밭새벽편지

희망을 만드는 사람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립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 희망을..

도전하라 - 사랑밭새벽편지

도전하라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이자, 작가인 수잔 제퍼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오지 않아 너에게 고난이 생겼다면, 너에게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건 네가 극복할 수 있는 고난이고 어려움이라는 의미야 고난과 어려움을 성장의 발판으로 사용하자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너는 분명히 전 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거야 그리고 도전하라” - 수잔 제퍼스 - 어려움이 있다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세요 - 당신의 소중한 인생을 위해! Cheers! - 프리지아 - 희망의 날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의 비결 - 사랑밭새벽편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의 비결 영국에 살고 있는 카람 찬드와 카타리 찬드 부부 10대 때 고향 인도에서 만나 1925년 12월 결혼했고, 1965년 영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90년 가까이 해로하며 8명의 자녀와 27명의 손자, 많은 증손자를 두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외신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커플’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에게 기자가 화목한 가정생활의 비결을 묻자 “우리는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가족 중심적인 생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 최영희 / 빅테이터 수집가 - 행복의 비결은 가족중심의 생활! 마음에 울립니다 - 소중한 가족이 되려면 가족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 안단티노 - 집으로 가는 길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징키스칸의 결의 - 사랑밭새벽편지

징키스칸의 결의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서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키스칸이 되었다 -..

눈을 감으면 - 사랑밭새벽편지

눈을 감으면 어디를 봐도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보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눈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혼자 있을 때 눈 감으면 강물같은 평안이 밀려옵니다 눈감고 세상을 여행하기도 하고 보고픈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가까운 곳도 여행을 가지만 저 멀리 이국땅도 여행이 가능하고 가보지 못한 내 늙은 30년 후까지 여행가능 지역이더군요 언제나 장대하게 펼쳐 볼 수 있는 눈감은 고요의 시간 이 참에 간간이 다녀온 이가 있는 천국 구경 가능할런지요 살며시 눈을 감습니다 - 소 천 쓰다 - 눈 감으면... 눈을 떴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눈감은 세상! 찬란하고만 싶습니다 - 세잎클로버 - 마음의 풍요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너무 당황한 나머지... - 사랑밭새벽편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느 한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야?”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유머리스트 / 조기영 - 삶의 윤활유! 유머는 두통을 치료하는 명약!^^ - 오가는 웃음에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 미소천사 - 너의 행복한 웃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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