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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다 (마태복음 21:1~11)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2.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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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시다 (마태복음 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벳바게(1절) ‘무화과의 집’이라는 뜻으로, 감람산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며 베다니와 가깝다.

* 나귀와 나귀 새끼(2절) 이는 스가랴 9장 9절의 성취이며, 전쟁을 상징하는 말과 달리 나귀는 겸손과 평화를 상징한다.
* 호산나(9절) 히브리어 ‘호샤 나’를 헬라어로 표기한 것으로 ‘이제 구원하소서.’라는 뜻이다(시 118:25).

 

오늘의 말씀요약  

벳바게에 이르자 예수님은 선지자의 예언을 이루고자 두 제자를 보내 맞은편 마을에서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 하십니다. 제자들이 겉옷을 나귀 위에 펴고 예수님이 타시니, 무리가 길에 겉옷과 나뭇가지를 펴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하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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